‘상류사회’ 임지연, ‘간신’ 속 치명적 섹시미 화제...“이건 어디서 건진 보물인고?”

입력 2015-06-0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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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간신' 메인 예고편 캡처)

배우 임지연이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를 통해 존재감을 발휘한 가운데 그녀의 전작 영화 ‘간신’ 속 출연분이 새삼 화제다.

임지연은 지난달 21일 개봉한 영화 ‘간신’에서 백정의 딸이라는 천한 신분이지만 스스로 채홍을 원하며 양반집 규수로 신분을 숨긴 채 궁에 들어가 혹독한 훈련들을 버텨낸 끝에 운평에 합류해 연산군을 유혹하는 단희 역을 맡아 열연했다.

극 중 그녀는 1만 운평 중에서도 단연 주목받는 뛰어난 미모와 과거의 가슴 아픈 사연을 숨기고 있는 비밀스러운 눈빛, 유려한 칼춤을 선보이는 모습에 이르기까지 흡입력 있는 연기를 펼치며 관객들의 마음을 쥐락펴락하는 매력을 발산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간신’ 예고편을 통해 드러난 임지연의 매혹적인 모습을 공유하며 “임지연, ‘상류사회’와는 또 다른 치명적 매력”, “임지연, ‘간신’에서 정말 섹시하다”, “임지연 ‘상류사회’보다 ‘간신’이 더 잘 어울려”, “임지연 ‘인간중독’ 이어 ‘간신’ ‘상류사회’까지 변신의 귀재”, “임지연 ‘간신’ ‘상류사회’로 진정한 여배우로 거듭나는 중” 등의 반응을 보였다.

*‘상류사회’ 임지연, ‘간신’ 속 치명적 섹시미 화제...“이건 어디서 건진 보물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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