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비수사’ 김윤석 “우리나라 메인급 배우, 형사 역 최소 2번씩”

입력 2015-06-08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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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비수사'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김윤석(사진제공=뉴시스)

배우 김윤석이 연이어 형사 역을 맡는 것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8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CGV에서는 영화 ‘극비수사’(제작 제이콘컴퍼니, 배급 쇼박스, 감독 곽경택)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배우 김윤석, 유해진, 장영남, 곽경택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극 중 공길용 형사 역의 김윤석은 “형사 역은 이번이 두 번째다. 사실 제대로 된 형사 역은 이번이 처음이다. ‘추격자’ 때는 전직 형사 출신의 포주 역이었고, ‘거북이 달린다’에서는 게으른 공무원에 가까웠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김윤석은 “우리나라 메인급 배우 중 형사를 안 해본 배우는 거의 없다. 최소 2번씩 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윤석은 또 “이번에야말로 정의의 편에 서서 혼신의 힘을 다했다. 하드보일드 액션이 가미 됐으면 고사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극비수사’는 1978년 부산에서 일어난 유괴사건을 그린 실화극으로 사주로 유괴된 아이를 찾은 형사와 도사의 33일간의 실제 이야기를 다룬다. 18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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