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헬스코리아, 면역력 높이는 영양제 성분 소개

입력 2015-06-08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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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떨어지기 쉬운 면역력, 평상시 길러주는 것이 좋아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감염자가 수십 명에 달하고 3차 감염자 발생, 사망자 발생 등으로 확산되면서 메르스 괴담이 사회적 공포를 야기하고 있다. 특히 메르스가 면역력이 약한 노인이나 어린이에게 위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면역력 증강에 대한 관심이 매우 뜨겁다.

면역력은 한 번 떨어지면 쉽게 회복하기 어려운 만큼 평소 생활습관을 통해 면역력을 길러주는 것이 좋다. 외출 시 마스크를 꼭 착용하는 것이 좋고,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하게 씻고 발열 호흡기 질환자와의 접촉을 피해야 한다.

하지만 이 같은 방법 외에도 스스로의 면역력을 높이는 영양제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백화점 굿헬스 매장(사진제공:㈜굿헬스코리아)

뉴질랜드 건강브랜드 ‘굿헬스’의 독점수입 판매업체 ㈜굿헬스코리아는 “스피루리나, 프로폴리스, 초유, 비타민 C, 비타민D, 아연 영양소는 이전부터 면역력 증강에 효과적인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며 “최근 메르스의 확산으로 불안해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면역력 증강을 위해 고단백 음식을 잘 챙겨먹는 것처럼 도움이 되는 영양제를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스피루리나 ‘스피루리나(스피룰리나)’에는 피코시아닌, SOD 등의 엽록소를 포함한 항산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체내 활성 산소를 제거하고 면역체계 향상에 도움이 된다. 특히 항체 형성에 필수적인 단백질이 65%나 함유된 고단백식품인 만큼 메르스 등의 전염성 질환에 대비하기 적합하다.

프로폴리스 벌집에서 추출한 천연 항생제 ‘프로폴리스’도 체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프로폴리스에는 120여 종의 바이오플라보노이드가 함유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비타민P’라고도 불리는 플라보노이드는 항균, 항염, 항산화 작용을 하는 천연 항산화 색소로 항체 생산을 증가시켜 면역력을 높여준다.

초유 항체 생성을 촉진시키는 면역글로불린(IgG, IgA, IgM)과 강력한 항바이러스 및 항균작용을 하는 면역단백질인 락토페린같은 면역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면역력 증강에 효과적이다.

비타민C 항산화작용을 통해 활성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고 간에서 생성하는 항산화제인 '글루타티온'의 농도를 유지해 면역력을 향상시켜준다.

비타민D 백혈구의 기능을 증강시키는 비타민 D는 우리 몸에서 세균이나 바이러스 같은 유해물질의 침입을 막는 역할을 한다.

아연 면역기관인 흉선에서 면역세포가 잘 생성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 아연이 부족할 경우 우리 몸의 항체 생산이 감소돼 면역기능이 급격히 저하될 수 있다.

굿헬스코리아는 뉴질랜드 건강브랜드 ‘굿헬스’의 정식수입판매업체로 신세계, 현대백화점 등 대형백화점과 굿헬스코리아 온라인몰(www.igoodhealth.co.kr)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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