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상승에 가장 밀접한 지표는 ‘순이익’

입력 2015-06-08 07: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순이익 늘어난 기업 주가상승률, 코스피 평균치 7%p 상회

기업실적지표 중 주가상승률과 가장 밀접한 연관성을 보인 항목은 ‘순이익’인 것으로 조사됐다. 순이익이 증가한 기업들의 주가상승률은 코스피 평균보다 약 7%포인트 더 높았다.

8일 한국거래소가 상장사의 1분기 실적과 주가 등락을 분석한 결과를 보면 올해 1분기 순이익이 작년 동기보다 늘어난 305개사의 주가는 평균 37.36% 올랐다. 같은 기간 분석대상 전체기업이 평균 30.13% 오른 것과 비교하면 7.23%포인트 더 상승한 것이다.

이는 유가증권시장 사업보고서 제출대상 12월 결산 상장사 706개사 중 작년 동기와 실적 비교가 가능한 626개사의 개별·별도 결산실적을 비교하고 연초와 현재 해당 기업의 주가(수정주가 기준)를 분석한 결과다.

영업이익이 증가한 301개사의 주가는 평균 36.52% 상승했다. 전체 평균보다 6.72%포인트 더 올랐다. 매출액 증가 기업 291개사의 주가는 평균 36.52% 올랐다. 전체 평균보다 6.39%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반대로 실적이 나빠진 기업의 주가는 상대적으로 낮은 수익률을 보였다. 순이익 감소 회사와 영업이익 감소 회사의 주가는 각각 23.26%, 23.91% 올랐으며 매출액이 준 회사의 주가는 24.58% 상승했다. 전체 평균(30.13%)에 모두 못 미치는 수준이다.

거래소는 “1분기 실적과 주가는 상당한 수준의 상관관계를 보였다”며 “실적이 호전된 법인의 초과수익률은 순이익, 영업이익, 매출액 순으로 더 높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호남권 ‘제2 산업축’ 주목…한화·LG엔솔·LS·삼성물산 등 투자 검토
  • ‘삼전’ 3배 오를 때 ‘SK하닉’ 4배…시총 격차 100조원 밑으로
  • 미국·이란, 협상 첫날부터 위기...트럼프 위협에 한때 파행
  • 분양가 치솟고 증시 활황⋯청약통장 해지 가속
  • “대형 스크린에 압도적 음향…월드컵 즐기기에 최고”(가보니)[진화하는 극장]
  • [주간수급리포트] 개인이 던진 ‘삼전닉스’ 외인이 받았다⋯수급 공방 속 코스피 9000선 안착
  • K바이오,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총력…BIO USA 출격
  • 스타벅스, 오늘 오후 3시 조기 영업종료⋯전 직원 대상 가치교육
  • 오늘의 상승종목

  • 06.22 12:0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696,000
    • -0.56%
    • 이더리움
    • 2,612,000
    • -0.57%
    • 비트코인 캐시
    • 299,100
    • -0.5%
    • 리플
    • 1,710
    • -1.5%
    • 솔라나
    • 111,000
    • +0.09%
    • 에이다
    • 241
    • -2.03%
    • 트론
    • 494
    • -0.2%
    • 스텔라루멘
    • 321
    • -0.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870
    • +0.22%
    • 체인링크
    • 11,890
    • -1.08%
    • 샌드박스
    • 83.37
    • -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