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임원희 “처음으로 집에…” 60㎏ 산소통+퇴교 위기 극복

입력 2015-06-07 19: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진짜 사나이 임원희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진짜 사나이’ 임원희가 훈련 도중 위기를 이겨냈다.

7일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는 ‘해군 해난구조대 SSU’ 도전기가 그려졌다.

이날 ‘진짜 사나이’에서 임원희는 60㎏에 육박하는 산소통을 메고 수중 훈련에 임했다. 임원희는 호흡 곤란으로 고통스러워하며 물 밖으로 나왔다. 그럼에도 교관은 임원희를 다그치며 “어서 마스크를 써라”라고 했다.

임원희는 교관의 재촉에도 고통을 내비쳤다. 임원희는 ‘진짜 사나이’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그 때 처음으로 집에 갈까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결국 다시 도전한 임원희는 ‘진짜 사나이’ 멤버들에 감동을 안겼다.

슬리피는 “묵묵히 했다”라고 했고, 줄리엔강은 “실패해도 계속 한다. 의지가 진짜 강하다”고 임원희를 언급했다. 김영철 역시 “얼굴 보면 저 형이 버티고 있다는 것이 드러났다. 마음이 아팠다”고 했다. 교관은 “임원희가 물을 많이 먹었다. 보통 물 두 번 먹으면 포기하겠다고 한다”고 그를 치켜세웠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 한 시간도 못 쉰다…우울한 워킹맘·대디의 현주소 [데이터클립]
  • 밀양 성폭행 사건 재조명…영화 ‘한공주’ 속 가해자들은? [해시태그]
  • [위기의 빈 살만] ① 네옴시티, 신기루인가...끊이지 않는 잡음
  • LTE 요금제, ‘중간’이 없다…같은 요금에 5G 6GBㆍLTE 250MB 데이터 제공
  • ‘20살’ 종부세 개편 초읽기…"양도·취득세까지 대개조 나서야" [불붙은 부동산세제 개편①]
  • 매크로 이슈 속 널뛰기하는 비트코인, 6만9000달러 선에서 등락 거듭 [Bit코인]
  • 엑소 첸백시 측 긴급 기자회견 "SM엔터 부당한 처사 고발"
  • 밀양 성폭행 사건 피해자 여동생이 올린 글…판결문 공개 원치 않는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350,000
    • -0.38%
    • 이더리움
    • 5,142,000
    • -1%
    • 비트코인 캐시
    • 650,000
    • -1.59%
    • 리플
    • 695
    • -0.14%
    • 솔라나
    • 223,700
    • -0.45%
    • 에이다
    • 615
    • -0.65%
    • 이오스
    • 992
    • -0.2%
    • 트론
    • 163
    • +0%
    • 스텔라루멘
    • 140
    • +0.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78,400
    • -1.45%
    • 체인링크
    • 22,400
    • -1.06%
    • 샌드박스
    • 581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