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핫팬츠와 배꼽티로 명품몸매 ‘걸어다니는 화보’… 왕따설 재조명

입력 2015-06-0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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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복면가왕

▲사진=서인영 인스타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한 서인영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 그의 몸매와 왕따설이 다시 재조명을 받고 있다.

서인영이 과거에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이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 서인영은 한 쇼핑매장으로 보이는 건물 앞에서 짧은 청색 핫팬층에 배꼽이 드러난 티셔츠로 명품 몸매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굽 높은 하이힐을 착용하며 롱다리로 보이게 하는 서인영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인영이 속했던 쥬얼리의 해체와 함께 등장했던 왕따설이 주목을 받고 있다.

박정아와 이지현, 서인영은 직접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불화설에 대패 밝히기도 했다. 우선 이지현은 쥬얼리 전성기 시절 갑작스런 탈퇴로 쥬얼리 내 왕따설에 휩싸인 데 대해 해명에 나섰다. 그는 "전 쥬얼리 전에 다른 그룹에서 활동했던 사람이다"며 "써클 멤버로 활동하다 너무 어린 나이에 활동을 이어가다 보니 휴식이 절실히 필요했을 뿐"이라고 왕따설을 일축했다.

박정아와 서인영의 불화설도 관심을 끌었다. 당시 그룹 내 원톱이었던 박정아에 이어 서인영이 예능 스타로 떠오르며 박정아가 서인영을 질투한다는 소문이 떠돌았던 것.

이에 대해 박정아는 "서인영이 잘 되고 있던 때 한 프로그램에 출연했는데 한 패널 분이 '박정아 갔지. 박정아 끝났지'라는 말을 하더라. 우리만의 문제보다 지켜보는 사람들의 시선 때문에 우리 사이를 안 좋게 만들 것 같았다. 안그래도 심약한 성격이라 울컥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실제론 그렇지 않았는데 '저거봐라. 박정아가 서인영 바라보는 눈빛 좀 보라'는 등 질투설은 커져만 갔다"고 당시 괴로웠던 심경을 토로했다.

한편, 쥬얼리 소속사 스타제국은공식 지난 1월 팬카페를 통해 쥬얼리의 공식 해체를 알렸다. 스타제국 측은 “2001년 3월 <사랑해>라는 곡으로 멋 지게 데뷔한 쥬얼리[Jewelry]가 2015년 1월을 마지막으로 공식적인 해체를 하게되었습니다. 14년 이라는 긴 시간동안 쥬얼리와 쥬얼리의 음악을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멋진 모습으로 활동할 쥬얼리에게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라며 쥬얼리의 해체를 선언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쥬얼리 현재 멤버인 김예원, 하주연, 박세미, 김은정이 쥬얼리 전 멤버인 박정아와 서인영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여섯 명의 쥬얼리 멤버들은 화기애애하면서도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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