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장미’ 고주원, 이영아에 “어머니한테 요리를 시켜?” 버럭…마지막 회 해피엔딩

입력 2015-06-05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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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화면 캡처)

*‘달려라 장미’ 고주원, 이영아에 “어머니한테 요리를 시켜?” 버럭…마지막 회 해피엔딩

‘달려라 장미’ 고주원이 이영아에게 버럭 화를 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극본 김영인ㆍ연출 홍창욱) 123회에서는 홍여사(정애리)에게 요리를 시키는 백장미(이영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달려라 장미’에서 장미는 홍여사에게 부엌에서 함께 요리를 하자고 부탁했다. 그러나 홍여사는 전혀 요리를 할줄 몰랐다. 그때 황태자(고주원)가 부엌으로 들어왔다. 이에 홍여사는 “태자야, 장미가 나한테 요리를 시킨다”라고 하소연했다. 그러자 태자는 심각한 표정으로 장미에게 “어머니한테 요리를 시켜?”라며 따져물었다. 그리고는 “잘했어”라며 웃음을 보였다. 이에 홍여사는 황당하다는 듯 태자를 보며 웃어보였다.

한편 ‘달려라 장미’ 이날 123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달려라 장미’ 고주원, 이영아에 “어머니한테 요리를 시켜?” 버럭…마지막 회 해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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