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與유의동의원, ‘능동감시대상자’ 판정…의정활동 정상수행

입력 2015-06-05 16: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메르스 감염이 의심되는 ‘자가격리’ 대상자라는 소문이 돌았던 새누리당 유의동 의원이 보건당국으로부터 ‘능동감시대상자’로 판정받았다.

국회에서는 5일 한 때 유 의원이 ‘자가격리’ 조치를 받았다는 소문이 돌았다. 특히 유 의원이 당 공식회의에 참석하는 등 정상적인 의정활동을 하면서 국회가 잠시나마 발칵 뒤집혔었다.

그러나 유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본인이 신고대상임을 인식하고, 129 및 보건복지부 관계자에게 문의한 결과 유 의원은 능동감시대상자로 판정받았다”고 밝혔다.

‘능동감시대상자’는 격리가 필요 없이 보건당국의 하루 두 차례 전화확인을 통해 문진을 받게 되며, 해당 보건소에서 확인증을 교부중이라고 유 의원은 설명했다.

앞서 유 의원은 평택성모병원 폐쇄일인 지난 달 29일 이 병원 중환자실에 입원 중인 시민들의 국가격리병동 이송 문제의 원할한 해결을 위해 병원 내 꾸려진 보건복지부 상황실에 방문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계주와 곗돈…계를 아시나요 [해시태그]
  • '오라클 쇼크' 강타…AI 거품론 재점화
  • 코스피, 하루 만에 4000선 붕괴…오라클 쇼크에 변동성 확대
  • 단독 아모제푸드, 연간 250만 찾는 ‘잠실야구장 F&B 운영권’ 또 따냈다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659,000
    • +0.58%
    • 이더리움
    • 4,233,000
    • -2.98%
    • 비트코인 캐시
    • 797,500
    • -2.33%
    • 리플
    • 2,765
    • -2.85%
    • 솔라나
    • 183,400
    • -3.17%
    • 에이다
    • 541
    • -4.25%
    • 트론
    • 412
    • -0.96%
    • 스텔라루멘
    • 314
    • -2.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940
    • -4.88%
    • 체인링크
    • 18,220
    • -3.65%
    • 샌드박스
    • 170
    • -4.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