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3회 수애, 주지훈과 결혼식·장례식 모두 진행 "무슨 일?"

입력 2015-06-03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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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가면' 방송 캡쳐)
'가면'의 수애가 신분을 숨긴 채로 주지훈과 결혼식을 올렸다.

3일 밤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 3회에서는 서은하(수애)의 인생을 살게 된 변지숙(수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민우(주지훈)는 자신이 서은하로 알고 있는 서은하의 도플갱어 변지숙에게 "당신이 먼저 (결혼) 안 한다고 해. 결혼식 때 나타나지 말라고. 안 그러면 난 당신을 죽이고 말거야"라고 경고했다.

그러나 두 사람의 결혼식은 예정대로 진행됐다. 신부화장 중 변지숙은 어디론가 전화를 걸었고, 전화기 사이로 자신의 어머니의 오열 소리를 들었다. 자신으로 위장된 서은하의 장례가 진행 중이엇던 것이다. 이에 변지숙은 자리를 박차고 나가 자신의 장례가 치뤄지는 모습을 보았지만 민석훈(연정훈)에게 붙잡혀 결혼식장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결국 민석훈의 계획대로 최민우와 변지숙은 부부가 됐고, 서은하의 시신은 변지숙이 되어 장례식을 마치게 됐다.

한편 이날 '가면'의 3회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가면' 수애, 장례식과 결혼식을 한 번에 하다니 대박이다", "'가면'수애의 비운의 삶이 너무 불쌍하다", "'가면' 주지훈과 수애의 파란이 예상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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