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 하반기 이후 입주물량 증가에 실적 개선 전망 - 이베스트증권

입력 2015-06-03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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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증권은 3일 현대리바트에 대해 하반기 이후 입주 물량이 증가하며 하반기 이후 실적이 가파르게 개선될 것이라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9000원을 제시했다.

박용희 연구원은 “B2B는 아파트 입주물량에 연동되어 움직이는데, 올해 상반기까지 입주물량이 줄어드는 추세”라면서 “하지만 하반기 이후 입주 물량은 전년대비 증가할 것이며 B2C 비중증가 전까지 이익의 안정성이 높아 지는 시기”라고 분석했다.

이어 “현대리바트는 이익 개선 시기에 점진적으로 B2C 비중 증가를 위한 여러 가지 시도를 할 전망이다”며 “범현대가 중심의 B2B 사업의 안정성 때문에 한샘과 같은 B2C 시장으로 진입이 늦었다”고 진단했다.

박 연구원은 “현대리바트가 직매장을 확대,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시도할 전망”이라며 “낮은 부채비율과 순현금 기조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과감한 출점 전략에 대한 재무 리스크 노출은 없을 것것”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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