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생활 속 윤리경영’ 실천…윤리드라마 제작ㆍ청렴캠페인

입력 2015-06-02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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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은 6월 첫째주를 ‘윤리주간’으로 정하고 임직원의 윤리의식 함양과 생활속 윤리경영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한국동서발전이 2일 ‘기업윤리의 날’을 맞아 ‘생활 속 윤리경영’을 실천한다고 밝혔다.

동서발전은 6월 첫째 주를 ‘윤리주간’으로 정하고 시작일인1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윤리 문자메시지를 발송했다. 또 사내 온라인 토론게시판에 윤리와 관련된 이슈를 주제로 선정해 직원들이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도록 했다.

윤리의 날인 6월 2일에는 경영진이 출근시간에 맞춰 청탁금지법 홍보 전단지와 함께 업무를 할 때에는 항상 투명하게 처리할 것을 다짐하는 의미로 내용물이 투명하게 보이도록 제작된 청렴물통을 배부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또 윤리경영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과 윤리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제작한 윤리드라마와 직원 인터뷰, CEO 영상메시지도 방영한다.

이날 경영진과 사업소장, 간부들이 모이는 경영전략회의에서는 청탁금지법 시행에 앞서 공기업으로서 법 취지에 맞는 윤리마인드를 확립하기 위해 ‘임직원 청렴마인드 확산추진계획’도 발표한다.

동서발전은 경영진의 강력한 윤리경영 의지와 직원들의 참여로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1등급을 받은 받았으며 작년에는 국민신문고 대상에서 국무총리표창 단체상(부패방지부문)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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