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기용 '맛있는 TV' 하차…'냉장고를 부탁해'도 하차 하나?

입력 2015-06-01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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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모닝' 논란에 휩싸인 맹기용.(방송화면 캡처)

최근 맹기용 셰프의 MBC ‘찾아라 맛있는 TV' 하차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냉장고를 부탁해‘ 하차 여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최근 MBC '찾아라 맛있는 TV' 측은 "맹기용 셰프가 스케줄 조율이 어려워 하차 의사를 전했다. 후임은 미정"이라며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전 결정된 사안"이라고 밝혔다.

앞서 ‘훈남셰프’ 맹기용은 최근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꽁치 통조림과 김치를 사용한 '맹모닝'을 선보였고, 비린내와 군내를 잡지 못했다는 혹평을 받자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됐다.

그러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측은 "맹기용 셰프가 이미 '냉장고를 부탁해' 2번째 녹화도 마쳤다. 앞으로 3회 분량 방송이 예정대로 나갈 것"이라며 단호한 입장을 보였다.

네티즌은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하차 해야한다”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셰프 자질 없어”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그래도 한번 지켜보자”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한번 실수로 모든걸 결정 하는 건 좀 아닌 듯”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오늘 마저 실패하면 큰일인데” “냉장고를 부탁해 꿀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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