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공항대기 최소화 노력으로 ‘신속항공사’ 인증

입력 2015-05-29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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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항공운송협회 패스트 트래블 프로그램 '그린 등급' 인증

▲아시아나항공 '인터넷·모바일 탑승권'

아시아나항공은 28일 서울 강서구 오쇠동 본사에서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패스트 트래블 프로그램의 '그린 등급'을 인증받았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승객들이 공항 대기 시간과 비용을 줄이는 동시에 정시운항에도 도움을 주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셀프 체크인, 셀프 예약변경, 자동 수하물 위탁, 자동 여행서류심사, 무인 자동탑승, 키오스크 등 6가지 수행 조건을 명시하고 있다.

아시아나는 지난 1일부터 인천·김포공항 출발 국제선 항공편 탑승객을 대상으로 ‘인터넷·모바일 탑승권’을 전면 실시, 지난 7일부터는 셀프 체크인 후 짐까지 혼자 부칠 수 있는 셀프백드롭 카운터를 오픈했다.

인터넷·모바일 탑승권 이용객은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을 통해 사전에 탑승권을 발급받을 경우 공항 카운터에 들르지 않고 바로 출국이 가능하다. 수하물이 있어도 별도로 마련돼 있는 셀프백드롭 카운터를 이용하면 30분 이상의 탑승 수속 시간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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