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수주 대가' 뒷돈 수수… 포스코건설 상무 구속기소

입력 2015-05-29 11: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청업체로부터 거액의 뒷돈을 챙긴 혐의로 포스코건설 박모(56) 상무가 재판에 넘겨졌다.

포스코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조상준)는 배임수재 혐의로 박씨를 구속기소했다고 29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토목환경사업본부 공사현장 담당이었던 박씨는 2012년 9월 구미 하이테크밸리(HTV) 건설공사에 하청업체로 참여한 A업체에게 공사 수주 대가로 2억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A업체는 당시 포스코건설과 382억원 규모의 하도급 계약을 했는데, 박씨는 이 과정에서 현장소장을 시켜 현금을 받아오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박씨를 포함해 5명의 포스코건설 전현직 임원을 구속기소했으며, 김모(63) 전 토목환경사업본부장 등 구속수사 중인 3명에 대해서도 조만간 기소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가 오르면 미국 큰 돈 번다" 100달러 뚫은 브렌트유란?
  • ‘내일은 늦다’, 즉시배송 시대로⋯6조 퀵커머스 시장 ‘무한 경쟁’[달아오른 K퀵커머스戰]
  • Vol. 2 "당신은 들어올 수 없습니다": 슈퍼리치들의 골프클럽 [The Rare]
  • 물가 다시 자극한 계란값…한 판 7천원 재돌파에 수입란도 ‘역부족’
  • GLP-1 이후 승부처는 ‘아밀린’…비만 치료제 판도 바뀔까[비만치료제 진검승부③]
  • ‘성폭행 혐의’ 남경주 검찰 송치…지인들 “평소와 다름없어 더 충격”
  • 최고가격제 시행 첫날⋯휘발유 15원↓, 경유 21원↓
  • 개미들의 위험한 빛투⋯ 레버리지 ‘3중 베팅’ 확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13:5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224,000
    • +2.24%
    • 이더리움
    • 3,083,000
    • +3.7%
    • 비트코인 캐시
    • 682,500
    • +2.55%
    • 리플
    • 2,059
    • +2.23%
    • 솔라나
    • 130,500
    • +4.4%
    • 에이다
    • 396
    • +3.94%
    • 트론
    • 424
    • -0.47%
    • 스텔라루멘
    • 237
    • +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790
    • +1.59%
    • 체인링크
    • 13,500
    • +3.61%
    • 샌드박스
    • 123
    • +3.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