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값] 달러 가치 소폭 하락에 5일 만에 반등…금값 0.2%↑

입력 2015-05-29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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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값은 28일(현지시간) 소폭 올랐다. 초강세를 나타내던 달러 가치가 소폭 하락하며 금값을 5일 만에 상승으로 이끌었다.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6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2.50달러(0.2%) 오른 온스당 1188.10달러로 마감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 고용, 주택지표가 긍정적인 결과를 나타내며 달러는 장 초반 강세를 나타냈지만, 오후 들어 달러 가치가 소폭 하락세를 나타내고 그리스발 우려에 안전자산인 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났다.

그러나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의 올 하반기 금리인상 가능성이 여전히 금 시장의 압박하고 있어 상승폭은 제한됐다.

존 윌리엄스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올해 어느 시점에 연준이 기준금리를 인상시킬 것이라고 밝혔으나 정확한 시기는 언급하지 않았다.

시장관계자들은 그리스 부채협상과 연준의 금리인상에 대한 문제가 확실해질 때까지 금값은 온스당 1200달러 선에서 등락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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