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퍼센트 찬용, '경찰청사람들 2015'서 첫 연기 도전…역할은?

입력 2015-05-28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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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퍼센트 찬용 '경찰청사람들 2015' 백퍼센트 찬용 '경찰청사람들 2015' 백퍼센트 찬용 '경찰청사람들 2015'

▲사진제공=티오피미디어

백퍼센트 찬용이 MBC '경찰청사람들 2015'에서 데뷔 후 첫 연기 신고식을 치른다.

28일 방송되는 MBC '경찰청사람들 2015' 5회에서 찬용은 범죄 사례 재구성 드라마에서 재연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찬용은 10대 토막 살인이라는 주제의 범죄 사례 드라마에서 가출 청소년의 일원인 박민수 역을 맡아 열연했다. 드라마 속에서 찬용은 실감나고 자연스러운 10대 청소년 생활 연기를 선보일 전망이다.

특히 이날 공개된 '경찰청사람들 2015' 촬영 현장 스틸컷에서 찬용은 10대 가출 청소년의 불안정한 눈빛을 사실감있게 표현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낸다. 또한 무거운 촬영 현장 분위기 속에서도 첫 연기 도전임이 느껴지지 않을 만큼 톡톡히 감초 역할까지 해냈다는 후문이다.

'경창청 사람들 2015'는 1990년대 한국의 사회상을 담아내며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던 '경찰청사람들'의 리메이크 작으로, 범죄 사례 재구성 드라마를 통해 사건을 분석하고 현직 경찰관들의 리얼한 후토크를 통해 범죄 피해 예방을 위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백퍼센트 찬용의 첫 연기를 볼 수 있는 '경찰청사람들 2015'는 28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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