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나스닥 급등에 코스닥 투심 ↑

입력 2015-05-28 09: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닥지수가 나스닥 급등에 영향을 받아 상승 개장했다.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이 타결 수순에 접어들었다는 소식이 지수를 견인하는 모습이다. 기관 매수세에 힘 입어 대부분의 업종과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9시 17분 현재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5.69포인트(+0.81%) 내린 704.88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그리스 정부 관계자는 “브뤼셀의 구제금융 협상 관계자들이 오늘 실무 단계에서 협상 초안 작성을 시작했다”며 알렉시스 치프라스 그리스 총리가 각국 대표들과 접촉해 협상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스 디폴트 우려가 완화된 조짐에 나스닥은 홀로 1.5% 내외 급등하며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에 코스닥시장의 투자심리도 크게 자극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투자자별로 보면 기관이 14억원을 순매수하며 수급을 주도하고 있다. 개인이 10억원 사들이며 동참하고 있다. 외국인은 38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 기타제조는 4.07% 뛰고 있다. 운송, 기계/장비, 정보기기, 건설, 의료/저일기기, 인터넷, 통신장비, 비금속, IT부품, 화학, 기타서비스 업종이 1% 넘게 상승하는 중이다. 유통, 반도체, 제조, 오락/문화, 디지털컨텐츠, 음식료/담배, 금융, 컴퓨터서비스, 금융, 섬유/의류, 제약 등 대다수가 소폭 오름세다. 반면 종이/목재는 3.18% 급락중이다. 통신서비스, 출판/매체복제도 소폭 하락하고 있다.

시총 상위 10개 종목은 셀트리온 -0.42%, 다음카카오 +1.57%, 동서 +1.74%, 메디톡스 -0.71%, 파라다이스 +0.34%, CJ E&M +2.02%, 바이로메드 +1.56%, 산성앨엔에스 +0.75%, 코미팜 -2.50%, CJ오쇼핑 +0.20%를 나타내고 있다.


대표이사
정신아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01]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2025.11.27] [기재정정]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대표회사용)]

대표이사
기우성, 김형기, 서진석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8명
최근공시
[2025.12.11] 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취득결정
[2025.12.11] 유상증자결정(종속회사의주요경영사항)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박나래, 외부 유튜브 채널서 입장 발표
  • 엇갈린 경제지표에 불확실성 커져…뉴욕증시 혼조 마감
  • 집값도 버거운데 전·월세까지…서울 주거비 부담 가중[한파보다 매서운 서민주거①]
  • SK가 쏟아 올린 150조 국민성장펀드 ‘실탄의 길’ [특례와 특혜의 갈림길]
  • 상장폐지 문턱 낮추자…좀비기업 증시 퇴출 가속
  • 한국女축구의 산 역사, 지소연 선수...편견을 실력으로 넘었다[K 퍼스트 우먼⑬]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14:5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103,000
    • +0.66%
    • 이더리움
    • 4,368,000
    • +0.44%
    • 비트코인 캐시
    • 814,000
    • +2.65%
    • 리플
    • 2,859
    • +2.07%
    • 솔라나
    • 190,200
    • +1.01%
    • 에이다
    • 567
    • -0.35%
    • 트론
    • 417
    • +0.48%
    • 스텔라루멘
    • 326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360
    • +0.81%
    • 체인링크
    • 19,030
    • +0.37%
    • 샌드박스
    • 179
    • +1.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