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예술대상' 박신혜, 유창한 중국어로 수상소감 전해

입력 2015-05-26 23: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JTBC '백상예술대상' 방송 캡쳐)
'백상예술대상'에서 아이치이 스타상을 수상한 배우 박신혜의 유창한 중국어 수상소감이 화제에 올랐다.

26일 오후 8시 50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백상예술대상'에서 박신혜는 중국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아이치이 스타상'을 수상했다.

이에 박신혜는 중국어로 인사를 건넨 뒤 "생각지도 못한 상을 받았다며 "언어가 다르고 문화가 다른데도 같은 감정을 느끼고 공유한다는게 기쁘다. 한국의 드라마를 사랑해주시는 중국 팬들에게 고맙다. 더 좋은 연기 보이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종합편성채널 JTBC에서 방송된 이날 행사의 생중계를 접한 네티즌은 '백상예술대상 박신혜 역시 한류스타 답네', '백상예술대상 박신혜, 삼시세끼에 이어 자주 봐서 좋다', '백상예술대상에서 알아 본 스타구나', '중국에서도 더 흥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시멘트 바닥 생활' 푸바오, 중국서 탈모·영양 실조 모습에 네티즌 '분노'
  • 투자길 열린 이더리움, 고공 행진은 언제?…비트코인은 ETF 승인 2달 후 신고가 경신 [Bit코인]
  • [르포] "동의율 이삭줍는다" 선도지구 발걸음 분주한 분당·일산 통합재건축
  • 전년 대비 발행 늘어난 전환사채…지분희석·오버행 우려 가중
  • 맨유, FA컵 결승서 2-1로 맨시티 꺾으며 '유종의 미'…텐 하흐와 동행은 미지수
  • 한전·가스공사 1분기 이자 비용만 1.5조 원…'250조 부채' 재무위기 여전
  • '그알' 여수 모텔서 조카에 맞아 사망한 여성…성매매 위한 입양 딸이었나
  • KIA·두산, 1위 걸린 '단군 매치' 외인 에이스 손에 달렸다 [프로야구 26일 경기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964,000
    • -0.17%
    • 이더리움
    • 5,286,000
    • +1.67%
    • 비트코인 캐시
    • 675,500
    • -1.39%
    • 리플
    • 742
    • -0.4%
    • 솔라나
    • 228,400
    • -1.97%
    • 에이다
    • 639
    • +0.16%
    • 이오스
    • 1,162
    • -1.44%
    • 트론
    • 159
    • +0.63%
    • 스텔라루멘
    • 152
    • -1.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800
    • -1.46%
    • 체인링크
    • 23,940
    • +1.27%
    • 샌드박스
    • 623
    • -0.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