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 기초자산마다 다른 조건의 ELS 등 6종 모집

입력 2015-05-26 10: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나대투증권은 주가지수 시뮬레이션을 통해 리스크 관리와 수익에 대한 합리적인 상품구조를 제시한 ELS등 파생결합상품 6종을 오는 29일 오후1시30분까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하나대투증권 ELS 5489회'는 각각의 기초자산의 변동성에 따라 각각 다른 조기상환조건과 녹인을 제시하였다. 코스피200지수와 유럽지수(EuroSTOXX50),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연 6.10%를 추구한다. 코스피200지수의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1~2차) △ 85%이상(3~4차) △ 80%이상(5차~만기)이 기준이며 녹인은 60%이다.

유럽지수(EuroSTOXX50)의 상환조건은 모두다 최초기준가격의 85%이상이며 녹인은 55%이다.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의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 80%이상(1~5차) △ 75%이상(만기)이 기준이며 녹인은 50%이다.

다양한 방식으로 리스크를 관리한 상품도 모집한다. '하나대투증권 ELS 5488회'는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1차 조기상환조건을 85%로 낮추고 녹인을 50%로 설정하면서 연 7.00%의 쿠폰을 제시했다.

‘하나대투증권 DLB 372회’는 광복절인 8월15일까지 회사 판매 보수 중 8.15%를 국내 또는 해외 독립유공자 유가족을 후원하고 해외 독립유적지 보존사업을 위한 기부금으로 활용하는 ‘대한민국만세’ 상품이다. 원유(WTI)를 기초자산으로 1년 만기로 원금 101%보장하면서 최대 9.00%의 수익을 추구한다.

코스피200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연6.00%를 추구하는 녹인 50%형 ‘하나대투증권 ELS 5485회’와 코스피200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8.60% 고쿠폰으로 설정한 ‘하나대투증권 ELS 5486회’와 코스피200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녹인이 없이 연7.02%를 추구하는 월지급식 ‘하나대투증권 ELS 5487회’모집한다.

한편 이번 상품들의 모집은 각 50억원 한도로,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문의 1588-3111)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음반 밀어내기 권유 사실…하이브에 화해 제안했다"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638,000
    • -0.2%
    • 이더리움
    • 5,304,000
    • +1.34%
    • 비트코인 캐시
    • 644,000
    • -0.62%
    • 리플
    • 728
    • +0.28%
    • 솔라나
    • 233,500
    • +0.3%
    • 에이다
    • 626
    • +0.16%
    • 이오스
    • 1,126
    • -0.53%
    • 트론
    • 156
    • -0.64%
    • 스텔라루멘
    • 14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100
    • -0.35%
    • 체인링크
    • 25,740
    • +3.37%
    • 샌드박스
    • 606
    • -0.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