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그룹株,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소식에 주가 엇갈려

입력 2015-05-26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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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소식에 삼성그룹주의 주가가 엇갈리고 있다.

26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삼성전자가 0.67% 상승하고 있으며 삼성SDI도 1.64% 오르고 있다. 호텔신라는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며 3% 넘는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금융주들은 약세다. 삼성화재와 삼성증권이 2.73%, 5.15%씩 내리고 있으며 삼상카드(-0.58%)도 하락 중이다.

이 외에도 삼성엔지니어링과 삼성중공업도 소폭 약세를 보이고 있다.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은 이날 각각 이사회를 열고 합병을 결의했다. 양사는 7월 임시 주주총회를 거쳐 9월1일자로 합병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합병은 제일모직이 기준 주가에 따라 산출된 합병 비율인 1대 0.35로 삼성물산을 흡수 합병하는 형태다. 합병회사 사명은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를 고려하고 삼성그룹의 창업정신을 계승하는 차원에서 삼성물산을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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