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트, GM에 합병 제안했다가 퇴짜

입력 2015-05-25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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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럽계 자동차업체 피아트 크라이슬러 오토모빌스(FCA)가 미국 제너럴 모터스(GM)에 합병을 제안했다가 퇴짜를 맞은 사실이 뒤늦에 알려졌다.

뉴욕타임스(NYT)는 24일(현지시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FCA가 GM에 합병을 제안했었다고 보도했다.

NYT에 따르면 FCA의 세르지오 마르치오네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3월 GM의 메리 바라 CEO에게 서한을 보내 "합병하면 수십억 달러의 비용을 절감할 강력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등의 제안을 하며 협상의 장을 갖자고 요구했다. 그러나 GM 측은 관심을 보이지 않고 거절했다.

FCA는 자동차 점유율에서 세계 7 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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