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조여정, 연우진 함께할 때마다 혼란…대반전 일으킬까

입력 2015-05-24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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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화면 캡처)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조여정, 연우진 함께할 때마다 혼란…대반전 일으킬까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조여정이 연우진과의 관계에 혼란스러움을 느낀다.

24일 밤 10시 방송되는 SBS 주말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극본 김아정 박유미ㆍ연출 박용순)’ 12회에서는 척희(조여정)와 정우(연우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에서 정숙(황영희)은 남편의 강요에 가사노동의 노예가 된 의뢰인의 증거 수집을 위해 그녀의 집을 찾는다. 임금님 수라상 부럽지 않은 화려한 밥상에도 투덜거리는 남편의 모습에 기함한다.

동산(맹상훈)은 경찰서에서 미희 소식을 듣고 급히 뛰어나가던 중 민규(심형탁)와 마주친다. 공교롭게 척희 모르게 신세를 지게 된다. 척희는 정우와 함께 있을 때마다 아빠와 미화(성병숙)가 한 말이 떠올라 마음이 혼란스럽다.

한편 23일 방송된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11회는 3.4%(전국기준ㆍ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조여정, 연우진 함께할 때마다 혼란…대반전 일으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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