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출입국관리소와 접촉…기자회견 거짓말 의혹, 병무청 "지난해 입대의사 전달한 적 없어"

입력 2015-05-22 22: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승준 출입국관리소와 접촉'

▲아프리카TV

지난 19일 아프리카 TV를 통해 미국 시민권 획득으로 병역을 기피한 유승준이 사과와 함께 심경을 고백을 했다.

이어 22일 한 매체는 "유승준이 출입국관리소와 1차 접촉을 취했다"고 밝히며 "인터뷰가 남아 있는 상태"라고 덧붙였다. 사실상 유승준이 한국 국적을 재취득하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음이 드러난 셈이다. 실제로 유승준은 지난 19일 기자회견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 한국 땅을 밟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유승준이 출입국관리소와 접촉한 것을 비롯해 사실상 한국 국적 재취득 절차를 밟고 있는 상황이지만 주변 상황은 그리 우호적이지 않은 모습이다. 병무청은 이미 기자회견 이전부터 "스티브유의 입국금지 해제와 국적회복은 논의 대상이 아니다"는 입장을 나타낸 바 있다. 이어 "유승준이 국내 복귀 시도 의사를 밝힌 것 뿐"이라고 일축하며 "입국 가능성은 0%"라는 단호한 입장을 나타내기도 했다.

하지만 이 같은 과정에서 22일 오후 한 매체는 병무청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유승준이 지난해 군입대 의사를 밝힌 바 없다"고 전했다. 이는 유승준이 기자회견 당시 했던 말과는 다른 내용으로 유승준은 또 한 차례 거짓말 논란에 휩싸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기자회견을 통해 유승준은 "지난해 시민권을 포기하고 한국 군대 다시 입대하겠다고 알아봤다. 주위분들이 결정 잘했다고 그러더라"고 언급했고 이어 성룡의 반응까지 인용하며 "'성룡 역시 결정을 잘 했다'고 말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22일 해당 매체는 병무청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미국인 스티브유는 지난 2002년 2월 1일부로 입국이 금지된 이후 단 한 번도 한국 군대 입대에 관한 의사를 전달한 바 없다"고 전했다. 이는 유승준의 발언과는 완전히 다른 내용인 셈이다.

한편 유승준이 출입국관리소와 접촉한 것과 기자회견에서의 거짓말 논란에 대해 "유증준 출입국관리소와 접촉, 또 거짓말이면 정말 쓰레기다" "유증준 출입국관리소와 접촉, 미국인 스티브유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한가" "유증준 출입국관리소와 접촉, 대체 왜 한국에 오려고 하는건가 돈도 많다며" "유증준 출입국관리소와 접촉, 뭔가 말 못할 배경이 있는 듯"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유승준 출입국관리소와 접촉'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기업은행, 중기중앙회 주거래은행 자리 지켰다…첫 경쟁입찰서 ‘33조 금고’ 수성
  • 삼성전자 노조, 쟁의행위 찬반투표 93.1% 가결…파업 수순
  • '20대는 아반떼, 60대는 포터'…세대별 중고차 1위는 [데이터클립]
  • 엔비디아 AI 반도체 독점 깬다⋯네이버-AMD, GPU 협력해 시장에 반향
  • 미국 SEC, 10년 가상자산 논쟁 ‘마침표’…시장은 신중한 시각
  • 아이돌은 왜 자꾸 '밖'으로 나갈까 [엔터로그]
  • 단독 한국공항공사, '노란봉투법' 대비 연구용역 발주...공공기관, 하청노조 리스크 대응 분주
  • [종합] “고생 많으셨다” 격려 속 삼성전자 주총⋯AI 반도체 주도권 확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918,000
    • -3.63%
    • 이더리움
    • 3,250,000
    • -5.33%
    • 비트코인 캐시
    • 676,000
    • -3.22%
    • 리플
    • 2,172
    • -3.85%
    • 솔라나
    • 133,900
    • -4.15%
    • 에이다
    • 407
    • -4.24%
    • 트론
    • 451
    • +0.22%
    • 스텔라루멘
    • 252
    • -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500
    • -2.47%
    • 체인링크
    • 13,700
    • -5.58%
    • 샌드박스
    • 124
    • -4.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