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구입, 할부 시스템 이용하면 부담 없이 가능

입력 2015-05-22 10: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속적 불경기가 이어짐에 따라 신차 구입보다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중고차 매매 시장이 활성화를 보이고 있다. 차에 대한 정보와 발품만 잘 판다면 상당히 저렴한 가격으로 신차 못지 않은 중고차 구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장점으로 인해 중고차 시장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사회초년생이나 저신용자, 무직자 등 조건이 맞지 않아 중고차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도 많은 것이 사실. 이에 최근에는 큰 비용 없이도 전액 할부로 중고차를 구입할 수 있도록 중고차 할부 매매 시스템을 갖춘 중고차 전문 업체들이 속속 등장해 눈에 띈다.

중고차 판매/매입 전문 업체 ‘싸이카’는 맞춤형 전액 할부 시스템을 실시하고 있는 대표적인 중고차매매사이트다.

제1금융권인 우리은행, 신한은행에서 진행하는 중고차 할부 진행 시스템으로 소비자가 최저이율로 중고차 할부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또한 저신용자, 무직자, 군미필자, 95년생 등 할부 승인 거절 대상자도 할부 진행이 가능하다.

또한 허위매물단속단을 운영하여 실매물로만 거래를 진행하는 투명한 중고차 거래를 고집하고 있으며, 타 중고차매매사이트와 달리 차량수배요청을 받아 고객이 원하는 중고차를 찾아주는 것이 특징이다.

싸이카 관계자는 “최근 모하비나 모닝 중고 차량을 찾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늘어난 수요를 이용해 허위매물이나 미끼매물로 불법행위를 저지르는 중고차 딜러들이 많다”며 “중고차를 구입할 때는 허위매물이나 미끼매물이 아닌지 꼼꼼히 따져보고 믿을 수 있는 업체를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싸이카는 타 중고차 판매점과는 다르게 원가에 판매하는 박리다매 원칙을 고수하고 있으며, 최소한의 법정 수수료를 바탕으로 매매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싸이카에서는 지난 4월 1일부터 고객감사 이벤트를 실시 중이다. 차 안에서 신나게 들을 수 있는 최신곡 클럽 CD와 귀여운 캐릭터 USB를 증정하는 내용이다. 싸이카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 및 중고차 매물 확인은 싸이카 네이버 카페(http://cafe.naver.com/psyka)에서 확인 가능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음반 밀어내기 권유 사실…하이브에 화해 제안했다"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666,000
    • -0.6%
    • 이더리움
    • 5,277,000
    • +0.88%
    • 비트코인 캐시
    • 639,000
    • -1.31%
    • 리플
    • 726
    • +0.14%
    • 솔라나
    • 233,300
    • +0.3%
    • 에이다
    • 625
    • -0.16%
    • 이오스
    • 1,134
    • +0%
    • 트론
    • 156
    • +0%
    • 스텔라루멘
    • 148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800
    • -1.38%
    • 체인링크
    • 25,600
    • +2.77%
    • 샌드박스
    • 604
    • -0.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