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장내시장이 반등에 성공한 가운데, 장외시장도 소폭 오름세를 보였다.
미래에셋생명이 2만50원으로 5.25% 올랐으며, 금호생명은 1.06% 내린 9350원을 기록했다.
이날 '하이브리드 마케팅 센터'를 오픈한 동양생명은 9450원으로 마감됐다.
현대카드 1만2450원(+0.4%), 현대홈쇼핑은 3만8750원(+0.65%)으로 5일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반면, 현대삼호중공업은 4만1250원을 기록하며 0.6% 하락했다.
삼성카드 5만250원, 삼성SDS 3만9750원, 엘지씨엔에스 3만3250원, 포스코건설 4만500원으로 대형주는 지루한 횡보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CJ투자증권 3350원(+0.75%), 팍스넷 6350원을 기록했으며, 동아건설은 665원으로 3일 연속 상승했다.
기업공개(IPO)관련 종목에서도 큰 폭의 변화는 안보였다.
네오팜 1만3950원(+0.36%), 오스템임플란트 1만7550원(+0.86%), 켐트로닉스 1만1250원(+1.35%)으로 소폭 올랐으며, 심사승인 종목인 에프알텍은 0.92% 하락했다.
윈디소프트 2만1250원(-4.49%), 컴투스 6950원(-1.42%), 그래텍 1만2400원(-2.36%)으로 게임관련주는 전체적으로 약세를 띄었다.
셀트리온과 메디톡스는 각각 0.58%, 3.32% 오른채 마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