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경영권 없어 일감몰아주기와 관련 없다"… 공정위 조사에 해명

입력 2015-05-20 19: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롯데 “현대로지스틱스 경영권 없다” 일축

공정거래위원회가 올해 롯데그룹 계열로 편입된 현대로지스틱에 대한 조사에 나선 가운데 롯데 측은 관련이 없다고 해명했다.

20일 공정위와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공정위 조사관들은 19일부터 이날까지 이틀간 서울 종로구 현대로지스틱스 사무실을 방문해 현장조사를 벌였다.

현대로지스틱스는 현대그룹과 현정은 회장이 보유하던 지분 88.8%를 매각하면서 올해 초 롯데그룹 계열사로 편입됐다.

하지만 롯데그룹 측은 지분 관계상 계열로 편입되긴 했지만 경영권이 없어 사실상 일감 몰아주기와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지난 1월 농협 택배 진출 반대 모임에 참석한 이재복 현대로지스틱스 사장도 “롯데의 현대로지스틱스 지분 인수 후 일감 몰아주기 등을 염려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어떤 변화도 없다”면서 “오히려 롯데 물량이 빠졌다”고 밝힌 바 있다.

현대로지스틱스는 롯데그룹의 롯데홈쇼핑 택배 물량의 20%를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현대그룹은 일본계 금융회사인 오릭스 코퍼레이션(오릭스)과 현대그룹이 공동으로 세우는 특수목적법인(SPC) 이지스 1호에 현대로지스틱스의 지분 88.8%(현대상선 47.67%, 현대글로벌 24.36%, 현정은 회장 등 13.43%, 현대증권 3.34%)을 6000억원에 매각하는 주식매매 계약을 체결했다. 이지스 1호의 지분은 오릭스 35%, 롯데그룹 35%, 현대상선 30%으로 구성돼 있어 올초 롯데 계열로 편입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비 안 그치는 일본…추석여행·아시안게임 '비상' [해시태그]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 2.7% 상승 마감⋯SK하이닉스 6%↑
  • 지지율 하락에 고개 숙인 李대통령⋯“더 낮게, 개혁은 흔들림 없이”
  • 오세훈 "李대통령, 부동산 현실 거부⋯머릿속부터 리셋해야"
  • 美 연준 이어 일본은행도 기준금리 인상⋯글로벌 긴축 가속
  • 아이폰18 프로 출시...통신3사, 할인·중고폰 보상 등 고객잡기 경쟁
  • 추석 차례상 비용, 평균 5.1% 상승…폭염 여파로 ‘채소류 급등’ [물가 돋보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9.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059,000
    • +3.93%
    • 이더리움
    • 3,598,000
    • +5.02%
    • 비트코인 캐시
    • 340,300
    • +0.18%
    • 리플
    • 1,945
    • +6.58%
    • 솔라나
    • 153,500
    • +5.35%
    • 에이다
    • 305
    • +3.74%
    • 트론
    • 463
    • +0%
    • 스텔라루멘
    • 263
    • +1.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80
    • +1%
    • 체인링크
    • 16,910
    • +3.93%
    • 샌드박스
    • 51
    • +3.6%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Arc $222M
    • 2 Ripple $500M
    • 3 Morpho $175M
    • 4 World OTC $52.5M
  • 인기 프로젝트
    • 1 Arc Infra 인기지수 364
    • 2 Genius DeFi 인기지수 316
    • 3 Stonk 인기지수 311
    • 4 The Standard Reserve DeFi 인기지수 291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1.7M · 유통량 113% D-81
    • Capricorn $23.3M · 유통량 53% D-34
    • FLock $5.7M · 유통량 41% D-11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29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