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상한가]제약주, 신약 개발 및 해외시장 진출 기대감에 무더기 上

입력 2015-05-20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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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9개,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14개 등 총 23개사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유가증권 시장에서 대웅제약, 현대제약, JW중외제약, 종근당 등 제약주들이 무더기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이는 최근 국내 제약사들이 신약 개발을 확대하고 미국 등 해외 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아진 데에 따른 것이란 분석이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4월 의약품 수출 전년 동월 대비 31.7% 증가한 1억9183만 달러"라며 "최근 미국 임상 3상 승인 품목 많아지며 미국 시장 진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가운데 현대약품은 전날 출시한 기미치료제 '벨라 더마화이트정'이 주가에 영향을 줬다.

이번에 발표한 신약 벨라 더마화이트정은 국내임상을 통해 효과를 인정받았던 기미치료제 더마화이트정의 휴약 기간에 복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코스닥 시장에서 솔라시아는 미국 시만텍과 공동 마케팅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솔라시아는 미국 보안솔루션업체 시만텍과 사업 제휴, 신뢰실행환경운영체제(TEE) 공동 마케팅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엘아이에스는 신규 사업 확장을 위한 자본 확충에 나서며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엘아이에스 장 개시 전 공시를통해 10억2600만원의 일반 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발행신주는 5만8139주로 발행가액은 1만7200원이다.

이 밖에 유가증권 시장에선 평화홀딩스, 덕성, 중국원양자원, KTB투자증권이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선 코닉글로리, 이너스텍, 파인테크닉스, 모바일리더, 케이에스씨비, 네오팜, 젬백스, 우리산업홀딩스, 아이크래프트, 루보, 크리스탈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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