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빛낸 펀드] NH-CA자산운용 ‘NH-CA Allset 모아모아 채권혼합형 펀드’

입력 2015-05-19 11: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원금손실 막고 주식으로 추가 수익

NH-CA자산운용은 2015년 대표 투자 상품으로 ‘NH-CA Allset 모아모아 채권혼합형 펀드’를 추천했다.

NH-CA자산운용의 대표펀드 브랜드인 ‘Allset 펀드’ 는 ‘새로운 희망, 완벽한 준비’라는 슬로건으로 저금리, 저성장의 시대적 상황에서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현재까지 ‘Allset 펀드’의 국내 6종 상품은 6200억원 규모다. 이 중 채권에 주로 투자하면서 주식에 일부 투자하는 ‘모아모아 채권혼합형 펀드’가 3800억원 넘게 판매돼 전체에서 60% 넘는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최근 채권혼합형 펀드가 크게 인기 있는 이유는 절대적으로 낮은 수준의 은행 예금 이자 때문이다. 은행 1년 정기예금의 이자는 세금을 빼고 나면 겨우 1% 중반대다.

채권에서 기본적으로 수익을 깔고 가면서, 주식에서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채권혼합형 펀드의 콘셉트가 투자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는 것이다.

‘모아모아 채권혼합형 펀드’는 주식투자 비중에 따라 2가지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NH-CA Allset 모아모아 30 채권혼합형펀드’는 주식에 최대 30%까지 투자할 수 있으며 은행 예금이자의 2배 에서 3배 성과를 운용목표로 한다.

‘NH-CA Allset 모아모아 15 채권혼합형펀드’는 원금손실 방어에 집중하면서 은행예금보다 높은 수익을 목표로 운용하며 주식은 최대 15%까지 투자할 수 있는 구조다. 연초 이후에 각각 2400억 원, 1400억원 정도 판매됐고 수익률은 15일 기준으로 4.38%, 2.48%로 이미 목표로 하는 운용성과를 초과 달성했다.

한동주 NH-CA자산운용 대표이사는 “운용의 핵심은 좋은 운용성과를 내는 데 있고, 운용 성과는 회사의 운용철학을 바탕에 두고 효율적이고 투명한 운용과정을 거쳐 그 결과물로 만들어지는 것”이라면서 “단기 성과를 위해 서두르거나 욕심 내기보다는 원칙과 제대로 된 투자 과정을 지켜나가는 데 집중할 것이며, 성과는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895,000
    • -1.77%
    • 이더리움
    • 4,529,000
    • -1.86%
    • 비트코인 캐시
    • 854,000
    • +0.65%
    • 리플
    • 3,042
    • -2.09%
    • 솔라나
    • 197,800
    • -4.49%
    • 에이다
    • 620
    • -5.05%
    • 트론
    • 427
    • +1.18%
    • 스텔라루멘
    • 362
    • -2.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40
    • -0.88%
    • 체인링크
    • 20,260
    • -3.48%
    • 샌드박스
    • 209
    • -5.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