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정동화 전 포스코건설 부회장 소환…비자금 조성 관여 추궁 (종합)

입력 2015-05-19 10: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포스코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조상준)는 19일 정동화 전 포스코건설 부회장(64)을 불러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정 전 부회장에 대해 2009∼2012년 포스코건설 사장 재직 당시 국내·외 사업장에서의 비자금 조성을 지시하고 금품을 받은 사실이 있는 지를 추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동화 전 부회장에 대한 조사를 마쳐지면 정준양 전 포스코 회장도 조만간 검찰에 출석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검찰은 하청업체로부터 거액의 뒷돈을 받아 챙긴 포스코건설 이모(57) 상무를 구속기소했다고 이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 상무는 2013년 '광양 칠선석 항만공사'와 '새만금방수제 동진 4공구 건설사'에 참여한 하청업체 3곳으로부터 공사 편의 청탁과 함께 4억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포스코건설의 100억원대 비자금 건설을 도운 것으로 알려진 흥우산업의 경우 2013년 11월 이 상무에게 1억5000만원을 건넨 것으로 조사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917개 ‘수직 계단’ 뚫고 하늘로...555m·123층 ‘스카이런’ 달군 각양각색 러너들[르포]
  • 400조 넘어선 ETF 시장, IPO도 흔든다…지수 편입 기대가 새 변수
  • 마흔살 농심 신라면, 즉석라면 종주국 일본 울린 ‘매운맛’(르포)[신라면 40년, 日열도를 끓이다]
  • 비트코인 창시자 밝혀지나…‘사토시 다큐’ 공개 임박에 코인 급락 가능성 우려도
  • 가상계좌 악용 금융사기 증가⋯금감원 소비자경보 ‘주의’
  • K-콘솔게임 새 역사 쓴 펄어비스…‘붉은사막’ 신화로 첫 1조클럽 노린다
  • 이사철인데 ‘씨 마른’ 전세…서울 매물 2년 새 반토막
  • 중동발 리스크에도 기지개 켜는 유통가…1분기 실적 개선 ‘청신호’
  • 오늘의 상승종목

  • 04.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643,000
    • +0.04%
    • 이더리움
    • 3,469,000
    • -0.49%
    • 비트코인 캐시
    • 657,000
    • -0.61%
    • 리플
    • 2,132
    • +0.42%
    • 솔라나
    • 128,000
    • -0.16%
    • 에이다
    • 370
    • -0.54%
    • 트론
    • 491
    • +0.82%
    • 스텔라루멘
    • 253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00
    • -1.02%
    • 체인링크
    • 13,800
    • -0.5%
    • 샌드박스
    • 120
    • -1.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