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하지 않은 최경환, 그 이유는?

입력 2015-05-18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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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최경환

▲5·18 민주화운동 35주년 기념식이 열렸다(연합뉴스)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여부에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8일 오전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는 정부의 고위 인사와 여야 당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5·18 민주화운동 35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식이 진행되던 중 ‘임을 위한 행진곡’ 합창이 시작됐고, 정의화 국회의장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노래를 따라 불렀다. 하지만 최경환 국무총리 대행은 제창하지 않아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최경환 국무총리 대행의 이 같은 행동은 현 정부의 ‘제창 불허’ 방침을 그대로 이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은 “임을 위한 행진곡 꼭 불러야 하나요?”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불허했으면 안부르는게 맞는 듯” “임을 위한 행진곡 부르는 건 개인의 자유”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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