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1분기 매출액 증가율 1위는?

입력 2015-05-18 16: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IB월드와이드 매출액 116.31% 증가...감소율 1위는 넥솔론

▲(자료=한국거래소)
1분기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사 중 IB월드와이드, KTcs, 이엔쓰리 등 기업이 1년 전과 비교해 매출액이 가장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넥솔론, 미래아이앤지, SK가스 등은 같은 기간 매출액이 가장 크게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18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2015년 1분기 12월 결산법인 실적분석’(연결재무제표 기준) 자료를 보면 IB월드와이드의 1분기 매출액은 116억7200만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무려 116.31%나 증가했다. KTcs의 매출액은 2056억4000만원으로 같은 기간 98.74% 늘었고, 이엔쓰리는 16억7000만원으로 93.29% 증가했다.

이어 동양철관(59.17%), 참엔지니어링(59.03%), 대우부품(58.29%), 에쓰씨엔지니어링(55.45%), 화성산업(47.56%), 세원셀론텍(44.79%) 등이 매출증가율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넥솔론은 1분기 34억1500만원의 매출액을 기록해 지난해 1분기 895억9900만원보다 60.47% 줄었다. 21억8000만원의 매출액을 기록한 미래아이앤지(-50.10%), 9141억6200만원의 매출액을 올린 SK가스(-46.00%) 등이 뒤를 이었다.

씨앤피로엔(-44.46%), S-Oil(-42.47%), 신한(-42.19%), SK케미칼(-41.21), 텔코웽(-36.08%), 동양네트웍스(-33.75%), 경동도시가스(-31.99%)의 매출액 감소율이 높았다.

한편 매출액 상위기업은 삼성전자, SK, 현대자동차, 한국전력공사, 포스코, LG전자, 현대중공업, SK이노베이션, 기아자동차, 한국가스공사 순이었다.

매출액 하위기업은 세기상사, 씨앤피로엔, 이엔쓰리, 미래아이앤지, YG PLUS, 고려포리머, 우리들휴브레인, 신한, 이스타코, 한창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자료=한국거래소)
▲(자료=한국거래소)
▲(자료=한국거래소)


  • 대표이사
    이반석
    이사구성
    이사 3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 대표이사
    지정용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 대표이사
    최용인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2.09] [기재정정]주요사항보고서(유상증자결정)
    [2025.12.09] [기재정정]주요사항보고서(유상증자결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소비자피해 구제 대비 허술한 쿠팡, 임원배상책임보험은 가입했다
  • 붕어빵 이어 방어까지?⋯'제철 음식'에 웃을 수 없는 이유 [이슈크래커]
  • [종합] 코레일 노사협상 결렬, 철도노조 "성과급 정상화 정부 약속하라"
  • '가난한 자의 金' 이젠 옛말…사상 첫 60달러 선 뚫었다
  • ‘K- 반도체’ 다시 초격차 외쳤지만…‘52시간 근무제’ 족쇄 여전
  • 논란의 카카오톡 친구탭, 15일 업데이트...석달 만에 ‘친구목록’ 복원
  • 영화 '티켓'·'길소뜸' 남긴 원로 배우 김지미, 미국서 별세⋯향년 85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872,000
    • +1.62%
    • 이더리움
    • 4,959,000
    • +6.76%
    • 비트코인 캐시
    • 844,000
    • -2.43%
    • 리플
    • 3,082
    • +0.23%
    • 솔라나
    • 204,200
    • +3.13%
    • 에이다
    • 691
    • +2.22%
    • 트론
    • 414
    • -0.72%
    • 스텔라루멘
    • 373
    • +3.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80
    • +0.43%
    • 체인링크
    • 20,970
    • +2.09%
    • 샌드박스
    • 214
    • +0.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