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너같은 딸’ 제작 발표회… 강경준 “장신영 아침마다 도시락 싸줘서 감동 받아”

입력 2015-05-18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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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경준이 18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진행된 MBC 새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MBC제공)

배우 강경준이 연인 장신영의 내조를 언급했다.

1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는 MBC 새 일일드라마 ‘딱 너같은 딸’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 발표회에는 오현종PD, 이수경, 강경준, 김혜옥, 우희진, 정혜성, 박해미, 길용우, 이병준 등이 참여했다.

강경준은 장신영과 근황에 대해 묻자 “제가 촬영에 들어가면서 새벽에 촬영 할 때도 있는데 집이 서로 먼데도 불구하고 와서 아침마다 과일하고 도시락을 싸다줘서 감동 받게 하는 친구”라고 자랑했다.

이어 강경준은 “사실 제가 그 친구보다 잘난게 없어서 ‘내가 어떻게 더 잘해야 되지’라는 생각을 늘 한다. 오히려 그 친구는 저보다 가진 게 많음에도 불구하고 저한테 해주는걸 보면서 제가 더 많이 배울 수 있는 친구”라고 칭찬했다.

배우 강경준은 소판석(정보석)의 첫째아들 소정근 역을 맡았다. 소정근은 국내 최대 기업 영업부 대리로 남자답게 잘 생기고 똑똑한 마초남이다. 열정적으로 일하고 끝장나게 놀 줄도 아는 화끈한 성격에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성격이다.

‘딱 너 같은 딸’은 딸 셋을 최고의 알파걸로 키운 홈쇼핑 호스트 홍애자와 말끝마다 해병대 정신을 자랑하지만 현실은 주부습진에 시달리는 홀아비 소판석, 금수저 물고 태어난 스펙을 가졌지만 어딘지 어수룩한 허은숙 여사의 집 등, 세 집안이 사돈으로 엮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압구정 백야’ 후속으로 18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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