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외국인근로자 어울림 한마당' 개최

입력 2015-05-1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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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 송재희 상근부회장(왼쪽)이 주한네팔대사관 라자람 버르토울라(Raja Ram Bartaula) 영사에게 네팔지진피해 성금 1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16일 용인 에버랜드에서 '2015 외국인근로자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근무의욕과 사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는 하나(WE are THE ONE)’라는 행사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행사는 인기 걸그룹 레드벨벳과 NS윤지 등이 출연한 K-POP 공연과 태국, 몽골 등 8개 국가의 전통 민속 경연이 진행됐다. 또한 네팔, 베트남, 인도네시아, 키르기스스탄 등 동남아시아와 중앙아시아 15개 국가들의 주한대사ㆍ영사들도 참여해 자국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중기중앙회 박성택 회장은 “외국인 근로자는 우리 중소기업과의 고용관계를 넘어 국가간 상호 사회ㆍ경제적 교류와 협력을 활성화 시키는 연결 고리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 행사를 보다 더 내실있게 추진해 외국인 근로자들의 애환과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 외국인근로자들의 근로환경 개선에도 많은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기중앙회는 최근 지진 피해로 고통을 받고 있는 네팔 국민에게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하고, 성금 1000만원을 기부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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