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현 동양 회장 2심 선고 연기…22일 예정

입력 2015-05-15 14: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조 3000억원대의 천문학적 피해가 발생한 '동양그룹 사태'로 재판에 넘겨진 현재현(66) 동양그룹 회장의 항소심 선고가 한 주 연기됐다.

서울고법 형사4부(재판장 최재형 부장판사)는 15일 오후 2시로 예정됐던 현 전 회장의 항소심 선고를 22일에 연다고 이날 밝혔다.

재판부가 사건 기록을 검토하고 판결문을 작성하는 데 생각보다 시간이 더 많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의한 것으로, 특별한 사유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지난달 17일 결심공판에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상 사기 등의 혐의로 현 전 회장에 대해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현 전 회장은 2013년 2~9월 그룹 경영권 유지를 위해 부실계열사 CP와 회사채를 발행해 판매함으로써 개인투자자 4만여명에게 1조3000억원의 손해를 입혀 구속 기소됐다. 1심은 현 전 회장에 대해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한편 현 전 회장의 부인 이혜경(63) 전 동양그룹 부회장에 대한 선고공판도 27일로 옮겨졌다.이 전 부회장은 현 전 회장이 재판에 넘겨진 뒤 법원이 가압류 절차를 밟기 직전 고가의 미술품을 빼돌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고, 검찰은 징역 3년을 구형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삼성·SK하닉, 서남권에 825조 투자 청사진…반도체·AI 거점 구축
  • “3억원 낮출게요”⋯규제 하루 앞둔 동탄 혼란, 기흥·구리는 관망 [르포] [6.30 대책]
  • 취업 시장 비상…"AI 확산에 일자리 불안 3배 증가" [데이터클립]
  • “버티기 힘들다”…소상공인 6대 업종 폐업률 11%대 [버팀목 절실한 소상공인①]
  • "환율 급등 막아라" 외환당국, 올해 1분기 136억달러 순매도
  • 단독 농심, 글로벌이커머스TF 신설…신동원 차녀 신수현 합류
  • 다중채무자 감소에도 60대만 역주행…고령층 빚 부담 커졌다
  • 코스피, 장중 2% 하락 뒤 3% 반등⋯널뛰기 끝에 8470선 강보합 마감
  • 오늘의 상승종목

  • 06.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305,000
    • -0.59%
    • 이더리움
    • 2,411,000
    • +0.96%
    • 비트코인 캐시
    • 303,700
    • +1.71%
    • 리플
    • 1,588
    • -0.06%
    • 솔라나
    • 112,100
    • +1.63%
    • 에이다
    • 220
    • +0%
    • 트론
    • 485
    • -1.62%
    • 스텔라루멘
    • 274
    • +4.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470
    • -1.02%
    • 체인링크
    • 11,070
    • +0%
    • 샌드박스
    • 71.78
    • +1.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