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마트, 프리미엄 배송서비스 도입...연 50달러면 3일내 배송완료

입력 2015-05-14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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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프라임 모방

미국 대형 유통업체 월마트가 ‘아마존 프라임’과 유사한 프리미엄 배송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AP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월마트는 올여름부터 ‘타호(Tahoe)’라는 명칭의 프리미엄 배송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타호는 온라인 상거래 업체인 아마존닷컴의 프리미엄 배송 서비스인 ‘아마존 프라임’과 유사한 것으로 1년에 50달러만 내면 주문한 제품을 늦어도 3일 안에 받아볼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초대장을 받은 고객만 이용할 수 있으며 무료 음악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등은 아직 제공할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월마트는 당초 작년 블랙프라이데이 이전에 이 서비스를 시작하려 했지만 기술적인 문제로 일정을 늦춘 것으로 알려졌다.

월마트는 타호 서비스가 온라인 매출을 늘리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아마존 프라임은 연 99달러만 지불하면 빠른 배송은 물론 일부 제품에 대한 할인과 음악 및 동영상 스트리밍 이용권 등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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