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노공업, 2분기 사상 최대 실적 전망-이베스트

입력 2015-05-14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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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은 14일 리노공업이 올해 1분기 안정적인 실적 개선을 이룬 데 이어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각각 매수와 6만원을 유지했다.

리노공업은 올 1분기 영업이익이 8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6%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28억원으로 10.2% 늘어났으며 순이익은 75억원으로 10.1% 증가했다.

정홍식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는 기존추정치, 컨센서스에 부합했다"며 "추세적인 성장에 기인한 것이며 특별한 이슈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리노공업은 올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다. 해외 고객사를 중심으로 IC 테스트 소켓 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하반기에는 프로브 카드(Probe Card) 수요처 다변화가 예상돼 성장모멘텀이 강화될 전망이다.

정 연구원은 "리노공업은 본업인 IC 테스트 소켓에서 추세적인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며 "올해 하반기부터는 프로브 카드 부문에서 성장모멘텀이 강화될 것으로 보이고, 중장기적으로는 IT 스마트 기기의 다각화 추세에 수혜를 받아 구조적인 성장성이 확대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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