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괌 영어캠프, 단기어학연수에 신청 폭주

입력 2015-05-1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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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어학연수 열풍, 영어 두려움 없애주는 프로그램 큰 인기 끌어

사계절 내내 따뜻한 기후로 많은 관광객을 불러 모으는 미국 괌. 휴양지로 인기를 끄는 미국 괌이 영어교육의 열풍에 힘입어 학부모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영어캠프, 단기연수, 어학연수, 관리형 유학, 성인어학연수 등의 요충지로 손꼽히는 것이다.

괌은 한국에서 4시간 정도가 소요되기 때문에, 이동거리에 대한 부담이 상당히 적다. 혼자 지내는 학생에게 자주 찾아갈 수 있으므로 부모들이 가장 선호하는 곳이다. 또한 항공료와 수업료가 타 영어권 지역보다 저렴해 비용적인 부분도 메리트로 작용한다. 사실 미국 본토에서 유학생활을 하기엔 비용적인 문제와 문화 적응에 대한 어려움이 늘 뒤따른다. 그에 비해 괌은 비용이 저렴하며, 현지인들의 성품도 온순해 문화 적응에 대한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다.

이러한 이유들로 현재 괌에는 수많은 학생들, 학부모들이 몰리고 있는 상황이다. 그 중 학부모, 학생들 대다수가 만족도를 느끼는 곳은 초창기부터 괌의 영어교육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는 '린든아카데미아'이다.

린든아카데미아는 방학 영어캠프, 단기연수, 장기유학, 성인어학연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린든아카데미아 방학영어캠프는 미국 명문사립학교 정규수업에 100% 참여하는 스쿨링, 원어민 방과후 ESL 수업 등으로 현지 아이들과의 원활한 교류가 이뤄진다.

또한 레포츠 레슨 및 다양한 액티비티, 문화체험 등에는 현지 원어민 강사가 늘 함께하기 때문에 안전하게 학습을 하며 레포츠도 즐길 수 있다. 이는 사회성 개발, 신체적 건강 증진, 인성발달 등에 큰 효과가 있어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린든아카데미아가 학부모들에게 높은 인기를 끄는 이유는 바로 부모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시설을 갖췄다는 점이다. 학부모들이 자녀의 어학연수를 선택할 시에 가장 크게 고민하는 것은 바로 아이 혼자 보내도 되는지 이다. 따라서 린든아카데미아는 부모와 함께 할 경우, 리조트형과 호텔형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숙소는 레오팔레스 리조트와 베로나 리조트로 편의시설을 모두 완비하고 있어 학부모들은 아이들을 서포트하고, 아이들은 공부에 전념할 수 있게 한다.

더불어 여성을 위한 성인어학연수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1~12개월까지 선택이 가능하고 초보자들도 쉽게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커리큘럼과 안전한 지역이라는 장점으로 신청이 늘고 있다.

이외에도 린든아카데미아는 패밀리 회사로 린든하우스와 린든렌터카도 운영하고 있어, 교육에서부터 관광까지 모두 원스톱으로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린든아카데미아 한기원 이사는 "괌은 안전한 아름다운 자연, 뛰어난 교육 환경에 비해 저렴한 비용으로도 효과적인 학습이 가능하다"며, "미국 선진 교육시스템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글로벌 리더를 육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린든아카데미아는 미국 괌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한국사무소는 서울 강남에 위치해 있다. 부산지역은 영어캠프와 어학연수의 수요가 매년 20% 이상 증가하고 있어 근거리에서 전문상담을 할 수 있도록 경성대부경대역에 부산지사(http://www.lindenbusan.com/)를 개설하였다. 부산지역의 자세한 상담은 부산지사를 통해 전화상담 또는 방문상담을 할 수 있다.

미국 괌 방학영어캠프와 영어캠프 설명회의 자세한 사항은 린든아카데미아 홈페이지(www.lindenakademi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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