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상장 사 중 IR을 가장 잘하는 기업은?

입력 2015-05-12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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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더스IR연구소는 ‘2015년 상장기업대상 Best IR 우수기업(이하 IR우수기업)’ 을 선정해 12일 발표했다.

우수기업은 유가증권 21개사와 코스닥 4개사 총 25개사가 선정됐다. 그 중 기아차는 25개사 중 단연 IR활동 최고의 기업으로 ‘최우수 IR기업’ 에 등극했다.

큐더스연구소가 선정한 ‘2015년 Best IR 우수기업’ 은 2014년 전체 상장사인 1769개사를 대상으로 각 기업들이 진행한 IR활동을 △IR정보 생성의 신뢰성 △지속적인 IR활동에 대한 적극성 △제공된 IR정보의 공정성 등 3가지 평가기준으로 평가한 결과 이를 모두 충족한 기업을 말한다.

이는 매년 큐더스연구소가 발표하는 ‘IR신뢰지표’ 를 기준으로 하며, 올해는 IR우수기업이 지난 2014년 16개사 대비 56% 증가한 25개사로 조사됐다.

이들 기업의 신뢰성은 시장평균인 79.4% 보다 17%p 높은 97.3%였고, 연평균 공개적으로 진행한 IR활동은 전체 평균 4회보다 6회 이상 많은 10.2회로 연말 결산과 2월 주총을 제외하면 매월 1회이상 경영성과를 중심으로 투자자와 소통한 것으로 분석된다.

시장 별 IR우수기업은 최우수 IR기업인 기아차, 모범 IR기업인 KT&G와 POSCO등을 포함해 삼성화재,대우조선해양,BS금융지주,금호석유,현대중공업,엔씨소프트, 동양생명, SK C&C 등이 신규 편입됐다. 유가증권에서만 21개사 선정됐고, 코스닥에선 루트로닉,오이솔루션,엠씨넥스, 하나마이크론등 4개사가 신규 편입되며 IR우수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기아차는 연초 발표한 가이던스의 경영목표를 100% 달성한 것은 물론, 공개적 IR활동 또한 분기별 평균 5회 이상으로 총21회를 진행한 바 있다. 자료의 공정성도 IR진행과 동시에 공개해 3개 부문 만점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IR활동 관련 자료를 시장의 혼선이 없도록 일대일로 매칭하여 100% 공개, IR에 참석하지 못한 투자자라 하더라도 IR자료를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등 IR활동의 대표적인 모범사례로 꼽혔다.

큐더스IR연구소는 우수기업들에 연구소가 특허로 보유한 ‘글로벌 온라인IR플랫폼’ 에 대한 평생 무상지원을 약속했다.

IR플랫폼 은 상장사 IR담당자가 하나의 온라인 계정으로 IR정보를 발송하면 세계적인 금융정보 채널인 블룸버그 터미널과 다우존스 팍티바 등에 원문 그대로 노출돼 실시간으로 전세계 투자자들에게 직접 투자정보를 알릴 수 있는 최적의 IR툴이다.

김동식 큐더스IR연구소 소장은 “상장사에게 있어 품질관리란 자사의 주식에 투자한 투자자에 대한 책임일 것이다” 며 “ 2014년 한해 동안 투자자들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완수해 준 베스트IR 기업 25개사야 말로 품질관리 1등 기업인 만큼 이들 우수기업의 경영진과 IR담당직원에게 칭찬과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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