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 개통 예정 광교역에 진정한 테라스 오피스텔 뜬다

입력 2015-05-12 09: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광교 테라스힐, 75% 이상 테라스 설치/풍부한 임대수요/저렴한 분양가 등 두루 갖춰

기준금리 인하로 인해 늘어난 유동성 자금이 부동산 시장으로 대거 유입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은행 이자에 비해 수익률이 높은 수익형부동산으로 투자자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수익형부동산은 은행 이자에 비해 수익률이 높고 주식투자보다 안정적으로 임대 수입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다양한 수익형부동산 중에서도 최근 각광받고 있는 것이 바로 테라스 오피스텔이다. 테라스 오피스텔은 때로는 기능적 공간으로, 때로는 감성적 공간으로 거주자의 취향과 감각에 맞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가운데, 내년 2월에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연장 광교(경기대)역에 대학생, 직장인, 공무원 등 다양한 임대수요를 충족시킬 테라스 오피스텔 ‘광교 테라스힐’이 분양을 시작해 투자자 및 실수요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256-1번지에 지하 6층~지상 10층 규모로 들어서는 광교 테라스힐은 총 248실을 제공하며 원룸, 투룸의 희소성이 뛰어난 높은 소형 타입(19㎡~40㎡)으로 구성되어 높은 투자 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600만 원대(3.3㎡)부터 시작하는 저렴한 분양가로 투자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특히 경기대학교, 아주대학교, 아주대병원이 인접한 것은 물론 광교테크노밸리, 광교비즈니스센터, 삼성디지털시티 등 각종 산업단지가 인근에 몰려 있으며, 경기도청 신청사와 법조타운, 컨벤션센터가 광교로 대거 이전할 것으로 예정되어 풍부한 임대수요를 자랑한다.

경제성과 편리함을 한꺼번에 누릴 수 있는 내부 구조도 주목할 만하다. 외 단열 시스템/지역 냉난방 시스템 등 관리비 절감을 위한 각종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첨단 개방형 중정 구조로 입주민이 합리적인 동선을 확보해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총 302대의 넉넉한 자주식 주차공간을 확보하여 실별로 1대 이상 주차가 가능한 것도 눈에 띈다.

분양관계자는 “광교 테라스힐은 강남까지 30분대로 연결되는 신분당선 광교(경기대)역 개통과 테라스힐 입주시기가 맞물리기 때문에 개통 프리미엄을 톡톡히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타 광교 오피스텔이나 수원 오피스텔에서 쉽게 볼 수 없는 75% 이상 테라스가 설치된 테라스 오피스텔로 현재 투자자들의 분양 문의가 상당하다”고 전했다.

한편, 광교 테라스힐의 분양홍보관은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257-3번지 이스턴타워 2층에 위치한다. 중도금 대출 무이자 융자 등의 분양 혜택을 제공하며, 더 자세한 분양 문의는 전화(031-257-1600)나 분양홍보관을 통하면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 한 시간도 못 쉰다…우울한 워킹맘·대디의 현주소 [데이터클립]
  • 밀양 성폭행 사건 재조명…영화 ‘한공주’ 속 가해자들은? [해시태그]
  • [위기의 빈 살만] ① 네옴시티, 신기루인가...끊이지 않는 잡음
  • LTE 요금제, ‘중간’이 없다…같은 요금에 5G 6GBㆍLTE 250MB 데이터 제공
  • ‘20살’ 종부세 개편 초읽기…"양도·취득세까지 대개조 나서야" [불붙은 부동산세제 개편①]
  • 매크로 이슈 속 널뛰기하는 비트코인, 6만9000달러 선에서 등락 거듭 [Bit코인]
  • 엑소 첸백시 측 긴급 기자회견 "SM엔터 부당한 처사 고발"
  • 밀양 성폭행 사건 피해자 여동생이 올린 글…판결문 공개 원치 않는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498,000
    • -0.42%
    • 이더리움
    • 5,152,000
    • -0.92%
    • 비트코인 캐시
    • 657,500
    • -0.9%
    • 리플
    • 702
    • +0.57%
    • 솔라나
    • 224,600
    • -1.23%
    • 에이다
    • 621
    • +0.32%
    • 이오스
    • 997
    • -0.1%
    • 트론
    • 164
    • -0.61%
    • 스텔라루멘
    • 141
    • +0.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77,750
    • -3.05%
    • 체인링크
    • 22,500
    • -0.35%
    • 샌드박스
    • 588
    • -0.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