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 최근 조정은 매수 기회 ‘목표가 ↑’ - 유안타증권

입력 2015-05-11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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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은 11일 현대산업에 대해 “최근의 주가조정은 매수기회로 접근해야 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7만 9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이재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아파트시장은 기존매매시장, 신규분양시장 모두 지표들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며 “1분기 실적부진에도 불구하고 15~16년 이익성장 기대감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아파트 분양시장 호조세가 이어지면서 올해 목표로 하는 2만1000~2만2000세대(전년동기대비 80%증가)의 분양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며 “올해 큰 폭의 분양증가는 16~17년 자체/외주주택부문 매출증가로 연결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투자포인트로는 △분양증가에 따른 매출성장 △저마진 현장의 공사종료로 인한 수익성 개선 기대감 △15년 하반기 토목부문에서의 대형수주 기대감 등을 꼽았으며 주택시장 회복에 따른 지속적인 수혜 예상돼 최근의 주가조정은 매수기회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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