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트 회장, “애플ㆍ테슬라 CEO 만나…구글 무인 자동차도 시승”

입력 2015-05-10 13: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세르지오 마르치오네 피아트크라이슬러 회장. (사진=블룸버그)

세계적인 자동차 제조업체 피아트크라이슬러 회장이 최근 애플과 전기자동차 회사인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를 만나고 구글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르지오 마르치오네 피아트크라이슬러 회장이 9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 근교의 마세라티 매장 개설식에 참석해 캘리포니아 방문 길에 팀 쿡 애플 CEO와 엘런 머스크 테슬라 CEO를 만났다고 밝혔다고 주요 외신들이 보도했다.

마르치오네 회장은 “구글을 방문해 회사가 개발 중인 자율 주행차를 시승했다”고 밝히며 “머스크의 업적에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쿡 애플 CEO에 대해서는 “쿡이 애플의 자동차 부문 진출에 흥미를 갖고 있고 그것이 그의 역할”이라고 전했다. 다만, 더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앞서 애플은 전기차 개발 프로젝트인 ‘타이탄’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2020년까지 자율주행 기능을 장착한 전기차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날 마르치오네 회장은 페라리 지분 10%를 기업공개(IPO)하는 것에 대해 올해 3분기 실행할 예정이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생산할 것이기 때문에 레인지로버를 길에서 보면 피가 끓는다”고 덧붙였다. SUV 차량인 레인지로버는 포드에서 인도 타타차로 최근 소유권이 넘어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쟁으로 웃고, 울고'…힘 빠진 방산·정유·해운주
  • "사옥 지어줄 테니 오세요"⋯350곳 공공기관 2차 이전 '물밑 쟁탈전' 후끈 [지방 회복 골든타임]
  • "믿고 샀다 물렸다"…핀플루언서 사기 노출 12배, 규제는 사각지대[핀플루언서, 금융 권력 되다 下-①]
  • '현역가왕3' 홍지윤 우승
  • 단독 공정위, 태광그룹 ‘롯데홈쇼핑 통행세 신고’ 사건 조사 없이 종료 처분
  • 강남선 수억 호가 낮추는데⋯노원·도봉 몰리는 무주택 수요 [달라진 ‘부동산 공식‘ ②]
  • 폭락장에 외국인 16조 매도·맞불 놓은 개인…반대매매는 245% 폭증
  • 임상 속도·비용 앞세운 중국…미국 신약 패권 흔든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170,000
    • +1.51%
    • 이더리움
    • 2,975,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652,500
    • -0.38%
    • 리플
    • 2,029
    • +1.4%
    • 솔라나
    • 125,200
    • +0.08%
    • 에이다
    • 383
    • +2.13%
    • 트론
    • 418
    • -0.48%
    • 스텔라루멘
    • 233
    • +5.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70
    • +14.57%
    • 체인링크
    • 13,150
    • +0.84%
    • 샌드박스
    • 119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