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시장 장악력 유효 ‘매수’ – 이베스트투자증권

입력 2015-05-04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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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은 4일 CJ대한통운에 대해 “택배 성장은 둔화되겠지만 시장장악력은 유효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5만원을 유지했다.

김민지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CJ대한통운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보다 9.7% 증가한 1조1813억원, 영업이익은 71.8% 늘어난 476억원, 당기순이익은 7300% 증가한 74억원을 기록했다”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 484억원 대비 부합하는 수준이었으나 당기순이익 266억원은 크게 하회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택배사업은 고공성장을 지속했지만 전체 매출에서 64%를 차지하는 CL과 글로벌 사업의 매출 성장 둔화는 앞으로 눈 여겨 봐야 할 포인트라고 김 연구원은 지적했다.

그는 “현재 국내 계약물류와 포워딩 시장의 성장률은 둔화와 물류업체간의 경쟁강도 강화로 물류기업에게 있어 추가 성장 확보가 중요해지고 있다”며 “CJ대한통운의 택배 성장은 둔화되겠지만 시장장악력은 유효하며, CL 및 글로벌 사업은 인수합병을 통한 화주 확보 및 매출 다변화 노력이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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