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텍, 4분기에도 실적 개선 지속-서울증권

입력 2006-12-27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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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증권은 27일 에스텍에 대해 3분기에 흑자전환에 성공한 데 이어 4분기에도 영업정상화가 지속화되면서 실적개선이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조인갑·이상일 연구원은 "올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79억원, 13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가전부분은 계절적 비수기에 접어들면서 소폭 감소할 것으로 보이지만 매출의 60%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 부분에서의 매출은 전분기 대비 약 17.9%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조 연구원은 "자동차 부문에서 주거래처인 현대·기아차로의 매출이 3분기 파업의 영향으로 감소했다"며 "그러나 4분기 조업안정화로 인한 수주량 증가로 안정적 매출성장을 달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2007년 에스텍은 주거래처로부터의 주수물량 증대로 매출액긔 61.2%, 34.4%를 차지하는 자동차 사업부문과 가전사업부문에서 2006년 대비 각각 3.7%, 21.4%의 성장세를 시현할 것"이라며 "특히 IT사업부문에서는 상반기 시험생산에 들어간 신규모델이 본격적인 매출로 인식되면서 고성장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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