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값] 경제지표 호조에 미국 금리인상 확신...6주래 최저치로 하락

입력 2015-05-02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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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현지시간) 국제 금값은 하락해 6주 만의 최저치를 기록했다. 미국의 금리 인상이 가까워지고 있다는 인식이 강해지면서 안전자산인 금에 대한 투자 의욕이 수그러들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 COMEX 부문의 6월 인도분 금 가격은 전일 대비 0.7% 하락한 온스당 1174.5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때는 1168.40달러로 3월 20일 이후 최저치를 보이기도 했다.

RBC캐피털마켓의 귀금속 투자전략가 조지 지로는 "모든 경제 지표가 금리 인상이 의외로 빨라질 것임을 시사하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그는 "금리 인상에 대한 경계에서 금 구매자는 별로 없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된 4월 미시간대 소비자신뢰지수 확정치는 전월의 93.0에서 95.9로 상승했다. 이는 시장의 조사치에 부합한 것인데다 2007년 이후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미국 공급관리협회(ISM)의 4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전월과 같은 51.5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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