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썰전 하차...SNS에 ‘묘한 멘트’ 무슨 의미?

입력 2015-04-30 20: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허지웅 썰전 하차

(사진=JTBC )
방송인 허지웅이 2년 2개월 만에 ‘썰전’에서 하차했다.

30일 ‘썰전’ 제작진은 “허지웅 씨가 하차를 결정했다. 지난해 말부터 하차에 대해 생각을 해오다가 제작진과 상의 끝에 결단을 내렸다”고 밝혔다. 또한 허지웅은 “본업이 작가이기 때문에 남은 프로그램에 충실하는 동시에 미뤄놨던 일들을 더 잘 챙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허지웅이 자신의 트위터에 남긴 하차소감이 복잡한 해석을 낳고 있다.

허지웅은 자신의 트위터에 “벌써 기사가 떴네요. 누군가의 의견에 대해 반대할 수는 있어도 그것을 이유로 혐오에 근거한 배제를 논할 수는 없는 거죠”라며 “누군가의 의견에 대해 반대할 수 있어도 누군가의 의견이 없다는 이유로 반대할 수는 없는 거고요. 그동안 고마웠어요”라며 하차 소감을 전했다.

허지웅 썰전 하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허지웅 썰전 하차 소감, 무슨 의미일까”, “허지웅 썰전 하차 아쉽다”, “허지웅 그동안 마음이 복잡했나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쿠팡 영업정지 공식적 언급
  • 기대와 관망…연말 증시 방향성 ‘안갯속’ [산타랠리 ON & OFF①]
  • 트럼프 시대 공급망 재편…‘C+1’ 종착지는 결국 印 [넥스트 인디아 中-①]
  • 등본 떼는 곳 넘어 랜드마크로… 서울 자치구, 신청사 시대 열린다 [신청사 경제학]
  • 반도체 호황에도 양면의 장비 업계…HBM과 D램 온도차 [ET의 칩스토리]
  • “AI가 주차 자리 안내하고 주차까지"…아파트로 들어온 인공지능[AI가 만드는 주거 혁신①]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046,000
    • -0.91%
    • 이더리움
    • 4,231,000
    • -3.95%
    • 비트코인 캐시
    • 825,500
    • +0.86%
    • 리플
    • 2,779
    • -3.14%
    • 솔라나
    • 184,400
    • -4.11%
    • 에이다
    • 548
    • -4.36%
    • 트론
    • 416
    • -0.48%
    • 스텔라루멘
    • 318
    • -2.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050
    • -5.79%
    • 체인링크
    • 18,270
    • -4.74%
    • 샌드박스
    • 171
    • -5.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