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인근 경기권 아파트 인기 급증, 가격 경쟁력 갖춘 ‘구리 더샵 그린포레’ 분양 우세

입력 2015-04-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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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구리 더샵 그린포레’ 조감도

서울 지역 전세가 상승이 급증하고 있음에도 매물이 없어 애를 태우는 이들이 많다는 소식이다. 때문에 출퇴근이 가능한 경기 지역으로 눈길을 돌리는 수요자들이 많아졌다.

이에 따라 경기권 집값 상승세가 가파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1분기(1~3월) 아파트값 상승률은 0.99%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0.45%)과 비교하면 두 배 이상 상승한 수치이다.

서울과 근접한 경기 지역이란 공통점을 지닌 이들 지역 중 구리(1.16%), 하남(2.46%), 광명(3.28%) 등에는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이가 크지 않아 매매 전환 수요가 늘고 있다.

구리, 광명, 하남은 서울로 출퇴근하는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지역으로 전세난이 장기화되고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매매로 돌아서는 수요자들이 늘어난 탓에 아파트값이 큰 폭으로 상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 지역 아파트의 인기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수요자들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분양 중인 단지에 더욱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서울 강남 및 주요 도심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해 전세난에 지친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구리 더샵 그린포레’의 경우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돼 더욱 인기다.

구리 더샵 그린포레는 일반 분양가격을 3.3㎡당 1,242만원부터 책정되고 있어 조합원 분양가(3.3㎡당 평균 1,458만원)보다 낮게 책정, 아파트 구매 고객들이 분양가 차이를 프리미엄으로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또 발코니확장을 무상 제공해 가구당 1,100만원에서 1,900만원까지 추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구리 더샵 그린포레는 지하 2층~지상 20층, 7개 동, 전용면적 74~114m², 총 407가구로 구성되며, 이중 289가구를 일반 분양하고 있다.

특히 구리 더샵 그린포레는 오는 5월 입주 예정인 후분양 아파트로 입주까지 기간이 짧아 수요자들에게 관심이 높다. 최근 전세난에 지친 세입자들이 내 집 마련에 나서고 있는 상황에서 입주까지 기간이 짧은 더샵 그린포레 단지는 인근지역뿐만 아니라 서울 강남에 직장을 둔 수요자들의 탈(脫) 전세수요의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교통요건도 좋다. 지난해 서울 동부권과 구리시 아천동을 연결하는 용마터널과 구리암사대교가 개통하면서 서울 강남과 강북으로의 이동시간도 대폭 단축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외곽순환도로와 북부간선도로 등을 이용해 강남과 강북으로 출퇴근이 편리하며, 강남까지 25분이면 출퇴근이 가능해 서울에 직장을 둔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구리 더샵 그린포레 인근에 위치한 분양 홍보관을 예약 후 방문하면 샘플하우스를 관람할 수 있다.

문의전화 : 1644-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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