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2’, ‘차이나타운’ 등 신작 개봉에도 ‘굳건’…431만 돌파

입력 2015-04-30 08: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가 신작 개봉에도 변함없는 박스오피스 독주를 이어갔다.

30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벤져스2’는 29일 하루 동안 32만173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431만9633명.

‘어벤져스2’는 더욱 강력해진 어벤져스와 평화를 위해서는 인류가 사라져야 한다고 믿는 울트론의 사상 최대 전쟁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지난 23일 개봉한 ‘어벤져스2’는 7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외화 최단기간 흥행 기록을 경신했다.

29일 개봉한 김혜수, 김고은 주연의 영화 ‘차이나타운’은 9만880명을 동원하며 2위로 출발했다. ‘차이나타운’은 오직 쓸모 있는 자만이 살아남는 차이나타운에서 그들만의 방식으로 살아온 두 여자의 생존법칙을 그린 영화다. 동일 개봉한 진세연, 홍종현 주연의 ‘위험한 상견례2’는 3위에 올랐지만 1만6507명으로 ‘차이나타운’과 격차를 보였다.

이외에도 박근형, 윤여정 주연의 ‘장수상회’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쿠팡 영업정지 공식적 언급
  • 기대와 관망…연말 증시 방향성 ‘안갯속’ [산타랠리 ON & OFF①]
  • 트럼프 시대 공급망 재편…‘C+1’ 종착지는 결국 印 [넥스트 인디아 中-①]
  • 등본 떼는 곳 넘어 랜드마크로… 서울 자치구, 신청사 시대 열린다 [신청사 경제학]
  • 반도체 호황에도 양면의 장비 업계…HBM과 D램 온도차 [ET의 칩스토리]
  • “AI가 주차 자리 안내하고 주차까지"…아파트로 들어온 인공지능[AI가 만드는 주거 혁신①]
  • [AI 코인패밀리 만평] 매끈매끈하다 매끈매끈한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10:2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373,000
    • -1.58%
    • 이더리움
    • 4,224,000
    • -3.98%
    • 비트코인 캐시
    • 815,000
    • +0.06%
    • 리플
    • 2,775
    • -3.24%
    • 솔라나
    • 184,500
    • -3.96%
    • 에이다
    • 544
    • -5.39%
    • 트론
    • 416
    • +0%
    • 스텔라루멘
    • 316
    • -3.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100
    • -5.64%
    • 체인링크
    • 18,210
    • -5.25%
    • 샌드박스
    • 171
    • -6.0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