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신동엽 "출연자가 자기 돈내고 먹어"…이현우 "공짜 방송한 느낌"

입력 2015-04-30 07: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수요미식회' 신동엽 "출연자가 자기 돈내고 먹어"…이현우 "공짜 방송한 느낌"

(사진=tvN '수요미식회')

MC 신동엽이 '수요미식회'에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2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개편을 맞아 신동엽과 이현우가 새롭게 합류해 시선을 모았다.

이날 신동엽은 "초등학생 입맛인 전현무를 보필하기 위해 진행을 맡았다"며 "음식 좋아하고 술 좋아하고 사람 좋아하는 신동엽입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기존 멤버 전현무는 신동엽에게 "'수요미식회' 나온다고 하니까 주변 반응이 어땠냐"고 물었다. 이에 신동엽은 "내가 다른 곳에서 성시경 씨랑 요리 프로그램 하는 것도 부러워했는데 '수요미식회' 나온다고 하니까 진짜 부러워했다"고 말했다.

신동엽은 이어 "그런데 진짜 출연자가 자기 돈을 내고 먹는 건지, 프로그램에서 대 주는 건지 궁금해하더라"라면서 "그런데 얼마 전에 나는 사실을 알았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현우는 "두부 편 때 게스트로 나왔었다"면서 "그때 양구랑 강릉을 갔는데 식대가 안 나오더라. 출연료를 받기는 받았는데 공짜로 하는 느낌이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송되던 '수요미식회'는 지난 15일 이후 매주 수요일 밤 9시 40분으로 방송 시간을 변경했다.

'수요미식회' 신동엽 "출연자가 자기 돈내고 먹어"…이현우 "공짜 방송한 느낌"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쿠팡 영업정지 공식적 언급
  • 기대와 관망…연말 증시 방향성 ‘안갯속’ [산타랠리 ON & OFF①]
  • 트럼프 시대 공급망 재편…‘C+1’ 종착지는 결국 印 [넥스트 인디아 中-①]
  • 등본 떼는 곳 넘어 랜드마크로… 서울 자치구, 신청사 시대 열린다 [신청사 경제학]
  • 반도체 호황에도 양면의 장비 업계…HBM과 D램 온도차 [ET의 칩스토리]
  • “AI가 주차 자리 안내하고 주차까지"…아파트로 들어온 인공지능[AI가 만드는 주거 혁신①]
  • [AI 코인패밀리 만평] 매끈매끈하다 매끈매끈한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10:2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373,000
    • -1.58%
    • 이더리움
    • 4,224,000
    • -3.98%
    • 비트코인 캐시
    • 815,000
    • +0.06%
    • 리플
    • 2,775
    • -3.24%
    • 솔라나
    • 184,500
    • -3.96%
    • 에이다
    • 544
    • -5.39%
    • 트론
    • 416
    • +0%
    • 스텔라루멘
    • 316
    • -3.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100
    • -5.64%
    • 체인링크
    • 18,210
    • -5.25%
    • 샌드박스
    • 171
    • -6.0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