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적 무기수' 홍승만, 경남 창녕 잠입…유서 남기고 산으로 향한 정황 포착

입력 2015-04-29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뉴시스)
귀휴 뒤 잠적한 무기수 홍승만(47)이 이번엔 경남 창녕에 잠입한 사실이 확인됐다. 특히 홍승만이 유서를 남기고 산으로 향한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경남지방경찰청은 29일 오전 창녕군 장마면의 한 사찰에 거주하는 A모(79·여)씨의 사위 B(54)씨가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장모집에 머물다가 사라졌다'고 신고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신고 및 현장상황을 분석한 결과 무기수 홍승만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지난 25일 창녕으로 잠입해 A씨 집에 머물다가 사라진 것으로 보고 있다.

홍승만으로 추정되는 이 남성은 CCTV 등에서 확인된 파란색 티셔츠, 모자 등의 소지품, 현금 80만원과 함께 메모지 3장을 남겼다고 경찰은 전했다.

이 메모지에는 '어머니, 형님 등 모두에게 죄송합니다'라는 내용과 애인으로 추정되는 여성의 이름을 거론하며 '먼저 갑니다'라는 유서로 보이는 내용이 담겨 있다.

경찰은 "홍승만으로 보이는 남성이 유서를 써놓고 산으로 올라간 정황이 포착돼 경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와 기동대, 보안수사대 등 150여명이 투입돼 현장 주변을 수색중"이라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호르무즈 연합 둘러싸고 동맹 불만…“나토도 한국도 필요없다”
  • 사모대출發 숨은 부실 수면 위로…‘제2의 금융위기’ 도화선 되나 [그림자대출의 역습 上-①]
  • 뉴욕증시, 국제유가 급등에도 소폭 상승...나스닥 0.47%↑
  •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1월 1.59%↑…토지거래허가 신청은 2월 30% 줄어
  • 40兆 넘보는 전립선암 치료제 시장…K바이오도 ‘도전장’
  • 스페이스X 상장 임박에 국내 수혜주 '방긋'…90% 넘게 오른 종목도
  • 항공사 기장 살해범, 고양→부산→울산 도주 끝 검거
  • ‘금단의 땅’ 서리풀,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도약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⑨]
  • 오늘의 상승종목

  • 03.18 09:5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035,000
    • -1.82%
    • 이더리움
    • 3,429,000
    • -1.41%
    • 비트코인 캐시
    • 696,000
    • -1.35%
    • 리플
    • 2,237
    • -1.76%
    • 솔라나
    • 139,500
    • -0.99%
    • 에이다
    • 426
    • -0.7%
    • 트론
    • 456
    • +4.35%
    • 스텔라루멘
    • 256
    • -2.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840
    • -3.75%
    • 체인링크
    • 14,480
    • -1.43%
    • 샌드박스
    • 129
    • -3.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