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박범훈 전 청와대 수석 30일 오전 10시 소환 예정

입력 2015-04-29 15: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검사 배종혁)는 30일 오전 10시 박범훈(67)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을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검찰은 박 전 수석에 대해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를 적용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박 전 수석은 2011~2012년 중앙대 서울 본교와 안성캠퍼스 통합과 적십자간호대 인수 과정에서 교육부에 외압을 행사해 중앙대 측에 특혜를 제공한 의혹을 받고 있다.

검찰은 특히 박 전 수석을 불러 중앙대의 역점 사업을 돕는 대가로 중앙대를 소유한 두산그룹으로부터 또 다른 특혜를 받았는지 여부를 집중 추궁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박나래, 외부 유튜브 채널서 입장 발표
  • 엇갈린 경제지표에 불확실성 커져…뉴욕증시 혼조 마감
  • 집값도 버거운데 전·월세까지…서울 주거비 부담 가중[한파보다 매서운 서민주거①]
  • SK가 쏟아 올린 150조 국민성장펀드 ‘실탄의 길’ [특례와 특혜의 갈림길]
  • 상장폐지 문턱 낮추자…좀비기업 증시 퇴출 가속
  • 한국女축구의 산 역사, 지소연 선수...편견을 실력으로 넘었다[K 퍼스트 우먼⑬]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14:2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792,000
    • +0.64%
    • 이더리움
    • 4,351,000
    • +0.02%
    • 비트코인 캐시
    • 812,000
    • +2.53%
    • 리플
    • 2,846
    • +2.15%
    • 솔라나
    • 189,800
    • +0.96%
    • 에이다
    • 564
    • -0.88%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2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340
    • +0.74%
    • 체인링크
    • 18,910
    • -0.16%
    • 샌드박스
    • 179
    • +1.13%
* 24시간 변동률 기준